이번 수능 수험생 변동사항은 크게 두가지정도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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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과학 응시자 수의 급격한 증가
작년 9만여명 (37%) -> 올해 11만여명 (45%)
다른 과탐은 그냥저냥 다 비스무레해요. 다만 화학이 지구과학 증가로 인해 유출이 가장 심각하네요
2. 제2외국어 응시자의 증가와 아랍어 대세
작년보다 대략 제2외국어 응시자가 전체적으로 8만명에서 9만명으로 1만여명 증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제2외국어의 응시자수가 감소했고 그중 베트남어가 35000여명(42%) 에서 17000여명(18%)으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습니다만
아랍어가 17000여명(20%)에서 47000여명(51%)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몰아치고있네요
(필자도 이과지만 일단 신청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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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이 꿀이라 하는데 수능 때 안좋은 예감이 든다
1컷 50이라든지
수능때 1컷 50이면 작살남
국영수 1컷이 거의 100에 지과까지 50이면..
핵꿀잼 ☆
베어신청잔데 걍 나올생각 헤헷
아랍어 커트가 올라가겠죠?
작년보단 오르겠죠 뭐 일단 사람 수 늘었으니까 탄력적인 효과가 있어서 급상승 이런건 없을지도 모르지만.. 실질응시률이 관건이겠네요
사람이 많아지면 더 커트가 내려가는거 아닌가요?? 허수가 많아지니.. 허수가 5~15점씩만 맞아줘도 평균 확확내려가니까요
그러니까 뭐랄까.. 중도포기자들 많을꺼같고 작년 아랍어랑 다르게 올해는 열심히 준비한 사람 많을테니까 전 왠지 상승할꺼같아요 제 문과친구도 지금 아랍어 풀면 안정 30초중반정도 나온다길래요
생2도 퍼센트로따지면 출혈량 장난아니던데요ㅜ 14수능부터 1516순서대로 20퍼센트씩 줄어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