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작년 일타강사 지문과 똑같은 수능 영어… 교육부, 수사 의뢰
2024-01-08 12:10:02 원문 2024-01-08 03:32 조회수 14,921
메가스터디 모의고사와 판박이 학생들 “풀어본 사람이 유리”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지문에서 대형 입시 업체 소속 ‘일타 강사’의 모의고사 지문과 같은 문제가 출제돼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수능 문제가 학원 문제집 등과 유사하다는 의혹은 자주 제기됐지만, 교육부가 정식 수사를 요청한 것은 처음이다. 감사원도 수능 영어 ‘판박이 지문’ 등을 포함한 수능 출제와 교육계를 둘러싼 유착 의혹에 대해 교육부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을 감사하고 있다.
이날 교육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2...
-
의대 학칙 개정 31곳 마무리…연세대 미래캠퍼스 1곳 남아
05/31 18:35 등록 | 원문 2024-05-31 18:31 0 1
6월 3일 대학평의원회서 논의…개정 가능성 커 교육부 시정명령 안할 듯...
-
"큰 싸움" 예고한 의협, 주말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열고 총파업 논의
05/31 18:32 등록 | 원문 2024-05-31 17:51 0 1
대한의사협회(의협)가 6월 중 큰 싸움을 예고하면서 개원의까지 동참하는 총파업이...
-
"개원가 수가 10% 올려라" 이 와중에도 밥그릇 챙기는 의협
05/31 18:31 등록 | 원문 2024-05-31 18:21 0 1
'큰 싸움’을 예고하며 의대 증원에 저항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
성균관대, '의대 80명 증원' 학칙 개정안 확정…내년 110명 모집
05/31 18:24 등록 | 원문 2024-05-31 18:14 4 13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성균관대가 의대 정원을 기존보다 80명 증원하는...
-
[속보]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05/31 18:22 등록 | 원문 2024-05-31 18:08 2 4
[서울경제] 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05/31 18:17 등록 | 원문 2024-05-31 16:24 0 1
하이브-어도어 분쟁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해임 모면에 "뉴진스도 난리나" "어도어...
-
과기정통부, '카톡 연속 장애' 카카오에 3개월 내 시정 요구
05/31 18:16 등록 | 원문 2024-05-31 13:41 0 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3차례 카카오톡 서비스...
-
정부 "북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
05/31 18:15 등록 | 원문 2024-05-31 18:12 0 1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부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북한이...
-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05/31 17:49 등록 | 원문 2024-05-31 14:34 1 1
반달가슴곰 56마리가 행방불명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
05/31 17:41 등록 | 원문 2024-05-31 15:16 1 6
조국혁신당이 31일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윤석열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05/31 17:37 등록 | 원문 2024-05-31 14:53 1 1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05/31 17:35 등록 | 원문 2024-05-31 17:05 1 3
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
군, 내달 1일 북한 오물풍선 재차 살포 예상…"북풍 예고돼"
05/31 17:19 등록 | 원문 2024-05-31 10:58 1 5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6월 1일부터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을...
-
05/31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8:43 2 2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
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342만명…역대 최다 기록 경신
05/31 17:07 등록 | 원문 2024-05-31 16:55 0 7
작년보다 51만명 증가…고학력자 취업난에도 수험생 늘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
서울대 "檢, 금융범죄 관련 계약학과 신설 제안…실무협의 진행"
05/31 17:04 등록 | 원문 2024-05-31 16:58 3 14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대검찰청이 최근 서울대에 금융·증권 범죄 관련 계약학과...
-
05/31 17:01 등록 | 원문 2024-05-31 16:33 1 1
[서울경제]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
“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불기소
05/31 17:00 등록 | 원문 2024-05-31 14:16 0 1
프랑스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
[속보] 전북대 '111명'·원광대 '102명'.. 지역인재로 의대생 선발
05/31 16:02 등록 | 원문 2024-05-31 15:33 1 4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무슨 지문이지 이거
그날니날
그 문단속 잘하시는 분 지문..
뚜루루루루루 뚜루루 뚜루루루루루
소타씨요?
조정식 2023 더데유데 4회차
2024가 아니고 2023?
뒷북인가 아님 잘못쓴건가...
뒷북
ㅇㅎ
뒷북임
2023 수능 직후 이의제기 왔지만 평가원에서 ‘문제없음’ 판결 -> 작년 7월에 카르텔 신고 센터에 접수돼서 교육부에서 다시 이의제기 및 고발 -> 조사 진행
역시 메가 1타강사 대 정 식 ㅋㅋㅋㅋㅋ
적중 ㄷ
ㄹㅇ 정식햄 컨텐츠는 좆된다니까
수사할 것이 뭐가 있나..?
그냥 어쩌다 보니까 지문이 하나 얻어걸린거지
뭘 그렇게 억지로 엮으려고...
수사한다 해도 책임은 조정식이 아니라
평가원에게 물어야함
좋은 먹이 하나 물었겠죠 이런 거 잘 모르는 분들은..
댓글창 보니까 뭐 압수수색 해야한다느니
평가원이 조정식이랑 결탁했다느니 뭔...
평가원 직무유기죠 1타강사 모고조차 검토 안 한단거니
그러게 원래 수능출제위원들 문제 낼 때 적중 잘한다는 문제집들 다 가져와서 본다던데... 안 겹치게 하려고
영어도 저런거 얻어 걸리는 사례 종종 보긴 함ㅋㅋ
정식이의 문단속
대체 뭘 수사하겠다는거냐...
근데 그렇게치면 이감 중요도 그런거처럼 출제 예상지문 뽑는거도 맞으면 싸그리 다 카르텔이겠네 ㅋㅋㅋㅋ
정보 : 처음엔 진짜 그게 카르텔이라 했다
이왜진 ㅋㅋㅋ
대 대 대
댓글 저능아같네 ㅋㅋ
교육부가 그 저능아들 반응만 노리고 행동하는게 아주 주옥같음
건수 하나 잡혔다고 신나게 물어뜯을 거 같다.
정식이가 지리긴 하노
대 정 식
지균이나 12특이나 털어보라고 병신들아 ㅋㅋ
ㄹㅇㅋㅋ 십새기들
내가 출제교수였으면 복장 터져서 죽었을듯 ㅋㅋ
아오 저 ㅂㅅ들
저거 어떻게 됐던건지 작년 현강 수업에선 다 얘기해줬었는데 ㅋㅋ 어떻게든 사교육 절대악 프레임 만들어보겠다고 직전 수능도 아니고 2년전 수능 가지고 야랄을 하고있는꼴이 정말 ㅋㅋ
이제 와서?
댓글들 보면 아직도 지들때처럼 쪽집게과외있는줄아는 틀딱 ㅈㄴ 많음
쪽집게 과외라는 말이 ㅈㄴ 웃김 ㅋㅋㅋㅋ 수능문제를 알고 과외하는게 있다고 믿는거잖아 저 사람들은
이런 일 생기면 무조건 말 나와서 사설모고 다 체크하고 걸러서 낸다 그러던데
1타강사 지문을 못거른거면 평가원 책임이 크지
더데유데 작년에 10월즘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시험지 인쇄 들어갔거나 들어가기 직전이었던 상태였을듯 걍 정식이가 ㅈ나 잘한거지
운 겁나없네ㅋㅋㅋㅋ
뭐 어떻게 보면 좀 뻔한 파트를 낸거라 생긴 문젤수도 있지만
현강썰 ㅈㄴ 재밌겠다
조정식 노이즈 마케팅 ㅋㅋㅋ
아니 근데 비리가 있다고 쳐도 어떤새끼가 영어를 가지고 그럼 국수도 아니고
그저 대대대
네이버 댓글은 십ㅋㅋ 볼때마다 저 틀딱들은 현실에서 머하는 사람인지 ㄹㅇ 보고싶노
노가다 김씨 이거 ㄹㅇ인게 지하철 타면 쉰내나는 틀딱들이 (진짜 시큼한 쉰내남)정치유튜브 많이보더라구요 옷에 비듬 ㅈㄴ 떨어져있고
진짜 댓글들 뇌없는소리 심각하네 ㅋㅋ
전에 조정호t도 평가원 모고 완전 적중 한번 하셨었는데
정식이 광고만 해주고 있네 ㅋㅋㅋㅋ
이거보고 정식N제 사기로 했다ㅋㅋㅋ
댓글 어지럽네
틀딱 쉰내 ㅈ되고
이젠 반대로 감금될 차례인가
댓글이라 메인을 못가네 ㅋㅋ
댓글들 ㄱㄹㅈ 마렵네 ㄹㅇ
기사 댓글 진짜 어지럽네ㅋㅋㅋㅋ
수사 받아야 할 새끼들은 따로 있지 않나?
여기까지~
원래 정치판은 정의구현이 목적이 아니라 선거를 위한 여론전이 목적이라 침소봉대가 기본임. 이거뿐만 아니라 다른 논란도 대부분 이럼. 단순히 뭐가 있으니 수사하겠지 이런 마인드는 곤란함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이 어떠한 시험인지, 시험지 구성이 어떠한지,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항의 정답률이 어떠했는지, '주제' 유형이 수능 영어에서 평균적으로 어떠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사람이 전국민의 1%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나머지 99% 중 0.2%만 저것이 문제라 주장해도 사람들을 휘두르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점
이번 입시 관련 이슈들로 사회공부 제대로 함
이거보고 조정식 믿어봐 취소하고 신택스 주문했다
결론은 대 정 식 이네
수능치는 10대 20대 댓글 비율이 7%인게 ㅈㄴ웃음벨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이러다가 수특수완 연계도 ebs 카르텔이라고 하겠노 ㅋㅋㅋㅋ
이건 평가원 출제한 사람이 잘못한 거 아님? 검수 제대로 안 했다는 건데
자가당착에 빠졌네 ㅋㅋㅋㅋㅋ
10월에나온걸 검수 못 했다고 평가원 탓하면...
수능 시험지를 언제 최종 인쇄 할 수 있는거임?
10월에 나온 시험지면 운이 없었네 걍
기획수사놀이 지켜보는 것도 힘드네.
이걸 왜 지금 껀수잡는거지 ㅋㅋㅋ 작년수능문제면 6월에 껀수 잡아야 정상인데
저런걸 잡는다 쳐도 잡는거도 제대로 하는지 의문이다
유니스트 다정하네... 학생 이름 챙겨주고
50대는 그래도 학부모들이라 쳐도 60대 이상 23% 중에 수험생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 얼마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