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음 대충 분량만 채우면 그만이야~
-
하루 1띰 (과목별 격일로 쉬는 날 없이 진도 뺌) 전에 외웠던 띰 복습한 후, 그...
-
고3 쌩노베 1
제발 아무나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간절합니다..ㅠㅠ 최근 고3 3모 생지 기하...
-
의대 하나 확실히 붙을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쓰나
-
오늘자 과동기: “넌 나중에 전공 안 살릴 거 같다” 0
음......
-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씁니다 흔히 인터넷이든 주변이든 5등급 노베이스, 개념...
-
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법' 제정…성매매 종사자 권리 보장 0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7148000098...
-
고3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집에 가축 키우는 느낌이 드네
-
걍 개특수문제였구나 연습많이해야지..
-
일요일에 안쉬고 놀다가 잠도 충분히 못자고 쉰것도 아닌 상태로 다음주를 시작해서...
-
우우
-
짱이 되어서 올게요
-
학교 수업때문에 설치 기사님이나 에어컨 청소 기사님 오실때 비번만 알려드렸는데 오신...
-
앱스키마 0
220분? ;;;오늘도 터져나오는 분량
-
내일 5모 0
자퇴생인데 어디에 가장 빠르게 올라오나요??
-
물리2 전기쪽 자료입니다. 회로는 곧 추가됩니다
-
수학2
-
아 10시까지 버텨줘 제발...
-
소신발언 10
블아빵에 미코토랑 쇼쿠호도 넣어주셈 콜라보에 콜라보까지 하라고 빨리 넣어줘
-
중딩 과외 0
내가 과외를 받어본적아 없어서;;어케해야할지 모르겟음 중딩 국어 수학인데 어케함?...
-
무슨 마인드로 5모를 대해줘야 하나요 그냥 열심히 풀고 5모 성적에는 신경 안써도 될까요?
-
‘나 여긴 절대 안가’ 가 자기 실력을 고려 못한 땡깡인지 소신인지는 본인이 가장...
-
슈코오오오오오
-
이건 버그야
-
어케요 ㅅㅂ… 부모님도 엄청 실망하신 것 같규 기말 잘 보면 3은 뜰 수...
-
강의 쉬는시간에 탭으로 오르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옆자리에 있던 친구가 언니...
-
UKG 0
누 디스코 딥 하우스 퓨쳐 펑크
-
몬가.. 몬가 술 먹는 느낌임 거품이 맥주 거품이야 밀키스 제로 딸바 < goat...
-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을 공식으로 만들어둔건데 학생시절에 저런거 외우셨나용? 일단 전...
-
물2 질문 4
V=IR이니깐 전압이 0이면 I는 0 아님? 저항은 0이될수가 없으니깐 근데 이...
-
저번에 엑스레이 찍었을 땐 별 문제 없다 했는데 요즘에도 가끔씩 방사통 느껴짐.....
-
는 부정적분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이 함수의 부정적분이 존재한다면 임의의...
-
동기들다 10
반수각잡네 흠
-
다른 급 대학교 건축학과랑 어느정도 비비나요? 대학 입결도 입결이지만 홍익대 건축이...
-
사려는게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어카냐 개찐따라서 절대로 찾아봐달라고 말못함 지금...
-
작수 41121언미생지..... 59 98 1 87 95 목동이 대치보단 컷 낮다고...
-
이거설마
-
(이해 못했다)
-
현대시 현대소설은 승리가 하라는대로 하니까 술술 풀리고 독서도 걍 풀리는데 고전시가...
-
4규 푸는데 2
왜 ㅅㅂ 강의듣고만 있어도 웃기지 ㅋㅋㅋㅋ
-
세무사 달면 막 드라마에 나오는거처럼 부자들 그림 사고 이러면서 탈세하는거 컨설턴트...
-
와방
-
오늘 쓸어내버릴 것이 많구나....
-
(무료 강의) 4개월만에 4->1등급, 국어 이정표가 비문학 1등급 완성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하위권 전문 국어 선생 이정표입니다. 경력은 첨부 사진에 기재해...
-
아이패드 9세대가 갤텝 s7보다 원래 싼가요
-
딥피드 씨파글보고 갑자기 궁금해짐 이과기준 의치 한설 약수연고 한성서 중시경건...
-
2016년도까지만 했다가 더 하라는 소리있어서 고민되네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