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의 충고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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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해설강의 막바지에
이런말씀을 하셨더라구요
실전 모의고사를 푸는 의의는 너의 실수를 바로 잡는데에 있는것이다
따라서 30번 까지 너가 접근을 해서 답까지 낸 상태의 문제를 틀리는 실수를 했다면
그 모의고사는 버려라 그리고 다음 모의고사를 펴서 실수가 없을때까지 해라
니가 몰라서 틀린건 수능에 안나온다.
실수를 안하도록. 실수 바로잡는데만 실모를 이용해라.
라고 하셨는데
과연 틀린것들이 정말 수능에 안나올까요?
몰라서 틀리는게 많아요..
진짜 많아요 어려운건 5~6개
평범한것도 3개 정도
쌤이 말한 실수는 다행히도 거의 없네요
3회 정도에 1~2문제?
근데 몰라서 못푼건 버리라 하시네요
버리면 진짜 공부량 몇배로 불거 같긴한데..
(이해하는데 엄청 오래걸려요 ㅂㄷㅂㄷ)
생각해 보면 실모를 풀면 70대를 벗어나기가 힘든데 수능이나 모평은 2년을 봐왔지만
ㅂㄷㅂㄷ.. 90점 이하로 떨어진게 1번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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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몰라서 못푼거라는게 아무렴 개념을 몰라서 못푼건 해당되지 않죠.
문제에서 부족한개념확인하고 그 부분 기출다시 보고 하는것도 실모의 장점중 하나죠
기출은 보통 언제꺼부터 보면 되나요??
그 말은 그냥 실수 잡는 연습이 일단 중요하니까 모르는 거는 고민하지 마라라는 뜻 아닐까요?
그럼 저처럼 실수는 많이 안하는 학생은 어려운거 다 복습하고 체화하는게 맞겠죠?
네ㅋㅋ 그게 맞는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1등급 기준으로 얘기하는듯
완벽한상태일때 실모보란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