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칸수 정리]
모든 상황에서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경험상 이 정도였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칸수보다 우선 되는건
모집인원>충원률>칸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칸수를 무조건 적인 절대적 기준으로 삼지는 말아 주시고, 참고만 하세요.
2024년 1/2(월) 수시이월인원 확정 후의
낙지 칸수 기준
1. 안정
8칸 최초합(모집인원 10명도 안 되는 3명~5명 수준의 극 소규모 모집단위)
-> 폭발 등 변수 방지 하려면 이런거 넣으면 되는데, 점수 아까우면 6~7칸 후보 몇 개 미리 픽해놓고 경쟁률 보고 원서 넣어도 됨.
7칸 최초합(모집인원 10명 근처의 작은 모집단위)
-> 본인이 7칸 근처에 있는 6칸 정도면 그것도 별 문제 없음
6칸 최초합(모집인원 15명 이상의 중형 모집단위)
5칸 최초합(모집인원 20명 이상의 대형 모집단위)
2. 적정
5칸 추합(모집인원 10명 근처의 작은 모집단위)
5칸 추/불합(모집인원 15명 이상의 중형 모집단위)
4칸 불합(모집인원 20명 이상의 대형 모집단위, 단 최초 컷에서 그리 멀지 않은 5칸 스러운 느낌의 4칸만 해당)
3. 상향 도전권(불합격 각오해야 하며, 해당 학과가 커트라인 하락 현상.. 일명 펑크가 나야 합격 가능)
ⓐ가군과 나군
4칸~3칸(모집인원 10~15명 정도의 소형&중형 모집단위)
2칸(최소 모집인원 20명 이상의 대형 모집단위)
ⓑ다군
4칸~2칸(최소 모집인원 15명 이상의 중대형 모집단위)
※ 단, 원하는 대학이 인기&상위 학과를 다군에 일부러 배치한 경우라면
해당 학과는 촘촘하게 모든 공간을 채우기 때문에 펑크가 거의 날 수 없는 구조이니
도리어 적당히 추합이 도는 3~4칸 정도의 타 학과를 찾는 것이 좋음.
4. 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 스나이핑 영역(카드를 한장 버리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가~다군
모집인원 소수 모집단위에서 3칸~0칸
★칸수가 이렇다고 하더라도 모의지원자 중에서 현재 자신의 등수와 추합이 돌았을 경우 문닫는 등수까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끝으로 많이들 하고 계시는..
표본 분석을 하더라도 자신에게 유리한 기준으로 희망회로를 돌리지 마시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해보려고 하세요.
물론.. 경험치가 없으면 꽤 힘들 수는 있습니다.
ⓐ 해당 표본의 백분위 점수라면 어떤 대학에 추합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점수인지?
ⓑ 등록순위는 엉망으로 해놓는 경우가 태반이니 등록순위 믿지 말기
ⓒ 대학별 입결과 선호도 등 상관관계에 의해 정확히 어떤 대학으로 빠져나갈 학생인지?
ⓓ 과탐 선택과목 등만 보아도 해당 표본 학생의 성향이 어떤 계열을 희망하고 있는지?
ⓔ 쓰려고 하는 3장의 원서만 보아도 해당 학생의 심리나 희망계열이 어떤 지를 파악
등
0 XDK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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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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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가 마지막 만백 100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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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는화1만 응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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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너무 충격적인 것을 봐서(외상 없음) 그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정신 나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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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뽑는 곳에서 5칸이면 안정인가요?
5칸인 사람들 중에선 중상위권 순위던데
본문과 같이 칸수가 다가 아니고 그런 경우
낙지 하루에 한 번 씩 업데이트 할 때마다 본인의 앞에 타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표본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엑셀파일에 기록하면서 찾아내 보신 다음 안정성을 체크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런 학과라면 높은 확률로 추합이 될 것이므로 안정으로 들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리추
4칸 1-2까진 붙는듯 저 작년 중대 러시아어문 4칸 2등인데 제앞에서 끊김
현재 약수는 일단 저거대로 안봐도 되나요?너무 난장판이라
네 거기는 특수한 라인대라서.. 엑셀파일로 정리 해가면서 업데이트 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표본 다 잡아 내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적정에서 4칸 불합인 경우 최초컷에서 대략 몇점정도 차이가 나야 적정인 경우라고 보면 되나요?
입시에 무조건 등 단정지을 수 있는건 없기에, 학과 마다 다릅니다. 학과의 특성과 과거의 입결 등을 보고 공부 많이 해보세요.
상황에 따라 다 다르고 대학별 환산 점수도 다르고, 학과별 점수대 분포도 특성도 모두 다르니까요.
혹시 점수보고 하루 컨설팅 같은거 비용 받고 하시나요? 원서 써본 적이 앖어서..
저는 2015년 부터 입시를 했지만 단 한 번도 개인 비용을 받고 컨설팅 해본적이 없습니다.
4대 보험 적용되는 근로소득자로 수업하는 강사와 다릅니다. 수업하는 강사들은 본인이 개인사업자(프리랜서)라 본인 마음이지만 저는 그게 아닌 신분이기에~ㅎㅎ 담당하는 반 학생들 컨설팅도 모두 무료죠.
대신 안정적이고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아서 연차 등 복지혜택 다양하니 나름 워라벨이 있어서.. 돈 욕심도 딱히 없습니다.
그럼 메아리님한테 컨설팅은 어떻게 받아용?
해드리고 싶어도.. 제가 맡은 반 수시 합격자 제외 28명 상담 중이라ㅠ_ㅠ 여유가 도저히 없어요. 이전 글에서 무료로 5명만 해드리기로 했는데, 안타까워서 해드린 추가 3분 해드리고 나니 더 이상 받으면 잠을 잘 시간도 없이 빠듯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 아니에요 ㅋㅋㅋ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죠!
낙지 실지원표본이 모집인원에 비해 너무 적은데 이거는 어떻게봐야할까요?
본문과 같이 1/2 이후까지 살펴 보심이..
왜 모집인원이 많을수록 칸수가 적어도 안정권이고 모집인원이 적으면 칸수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와야 안정권인지 혹시 앟 수 있을까요?? 그냥 변동성이 커서 그런건가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인 건데..
모집인원이 많을 수록 추가 합격이 도는 학과의 경우 추가합격자도 당연히 늘어나기 때문에 변수가 발생해서 해당 학과에 몰린다고 하더라도 최초합격 권에서 밀려난 상황에서도 추합으로는 붙을 수 있으니 안정성이 생기는 거죠.
모집인원이 너무 작으면 칸수가 아무리 높아도 본인 보다 점수 높은 학생이 실질 지원에서 몇 명만 더 들어오면 0칸에 원서 넣은 꼴로 불합격 되는거지요.
추가합격도 잘 안 도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고
추합이 얼마나 도는지 알려면 충원률 보면 되나요??
최소 3개년 치 충원률 보시면 되고, 낙지 합격예측
리포트 4번 과거의 입시 결과 4년 치 볼 수 있어요. 예측 추합률도 낙지가 기록을 해둡니다.
1/2 이후 낙지가 가장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나 표본들이 움직이는 전체 흐름은 당연히 유의미 하며, 지금 나오는 칸수는 어느 정도는 신뢰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최초로 세운 전략이 실패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근데 메아리님 약대 12명 뽑는데 4등인데
표본분석했을때 2등인데 왜 6칸을 안줄까요?
계속 5칸 최초합이에요
메디컬이나 상위권 대학에서는 그런 경우가 꽤 많습니다.
컷 점수보다 과하게 차이가 나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해당 라인대는 원래 6칸 7칸 8칸 받기 상당히 어려운 라인대입니다.
선택과목 유/불리 하나로 판가름 나는 0.01점도 소중한 지원형태를 보이기에 칸수는 컷 점수와의 상대적 거리를 나타내므로 점수 상으로는 모두가 컷과 심하게 멀지 않으니 그런 칸수를 받는 거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5칸 추합 대형과는요.. 100명 넘게 뽑는데
본인 뒤에 엄청나게 많은 친구들이 있고 최종 컷 보다도 한참 앞에 있으며, 8~6칸 친구들 중에서 상위대학으로 빠져나갈 표본이 많으면 안정으로 보고 넣어도 무방합니다.
판단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네요 참,,
진짜 감사합ㄴ디ㅏ 복받으실거예요
컨설팅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조금 위에 댓글 단 것과 같이 해드리고 싶어도 몸이 10개가 아니라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6칸 추합은 뭐라고 보면 될까여..안정으로 봐야 할까용 추합 머리나 중간쯤이에용
의치대도 적용되는 내용인가요?
ㄱㅅㄱㅅ
ㅇㄷ
13명 뽑는 과에 5칸중 맨앞이면 적정인가요?
이걸 질문이라고..
사례 두 개 사이에 있는 케이스라 물었는데요
답 안줄거면 갈길 가세요 님한테 물었나
35명 뽑고 예비 40번까지 돈 가군 대학인데 현재 4칸 65등인데 써볼만 할까요..?
입결을 믿는게 좋을까요 낙지 칸수를 믿는게 좋을까요? 고속으로 컨설팅 받아봤는데 작년 최초합 커트라인보다 높은 과 1개, 7개 과가 추가합격 커트라인보다 높긴합니다. 근데 낙지에서는 다 3, 2, 1칸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