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 1년 하고 느낀점 하나
수능을 비롯한 모든 시험은 기본적으로 운칠기삼, 그러니까 운빨이고 공부의 역할은 운이 나쁠 때의 최저점과 운이 좋을 때의 최고점을 높이는 거라는 느낌이 들었음.
"아무리 망해도 이 점수는 받는다" 와 "잘하면 이 점수까지도 가능하다" 의 라인을 높이는 느낌이랄까
특히 9모 ~ 수능에서 가장 절실히 체감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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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망해도 이 점수는 받는다" 와 "잘하면 이 점수까지도 가능하다" 의 라인을 높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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