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능공부에서 젤좆같은게 영문법<< 이새끼임
딱 한문제나오고 물론 영문법자체가 해석에 도움되긴한데
영문법 문제풀이를 위한 공부는 해석에 그리 유효하지도않음
근데 또 버리자니 안정1맞으려면 버릴수도없음 ㅅㅂ..
근데 또 공부하자니 가성비 좆박음
하지만 영문법맞춰서 92맞은 본인입장에선 안했으면 좆될뻔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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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공감
한번만 해놓으면 개쉬운데
솔직히 틀도 정형화 되어있다 싶이 하고
내신공부 하면 걍 공부되던데
나오는게 정해져있긴한데 그것만하긴 불안해서 걍 다하지않나
마더텅 한권만 다푼다고쳐도 시간 ㅈㄴ걸림
내신은 안해서 ㅁㄹ겠고 노베기준으로 접속사같은 문법기본원리 이해하는것도 쉽지않음
수능에서 물어보는 요소만 공부하면 학습량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함(근데 전 공부 안 해봄)
그리고 공부 안 하면 무조건 틀리는 수준만 아니라면 걍 다른 거만 갖고도 1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운안좋아서 2받아도 엄청큰 위해는아니다 하면 그정도만 해도되는데, 지방메디컬처럼 2받으면 걍 개좆되는경우엔 문법 완벽하게하는건 필수긴함
저처럼 유학갔다온사람도 현장에서 까딱하면 90초반으로 수렴하는수가있기때문에
나오는게 정해져있는데 공부할게 잇음??
문법 공부하는건 독해력 늘리려고하는거
정해져있어도 수능에선 또 살짝의 변주가 위협이될때가 가끔은있다보니
결국 자세하게 공부하게 되던데.. 애초에 노베입장에선 문법원리 공부하는거자체가 쉽지않음
내신베이스있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어법문제는 다 맞는데 이번에는 독해력
늘릴려고 어법좀 더 팔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