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 한국사 뭐 봐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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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한국사 시작했고요... 9평 보러 가기 전에 강민성 개념반 광복 직전까지 진도 빼고 보러 갔습니다. (진도만 뺐던 상태.. 복습은 배운 날 바로 하는 거 말고는 '별로' 없는... ㅠ)
9평은 48점이었는데요.. 국가총동원령 문제를 틀렸네요 ㅠㅠ.... 이제야 그 문제가 좀 이해가 가는..
근데 도저히 심화반 들을 역량이 안되거든요..
지금 기본반 현대사 마지막 한 강 남겨놓았고 일제강점기 복습하는 중인데...
음... 그냥 개념반 공부한 후 기출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참고하려 하는데...
1. 기출을 3개년만 해도 될까요 ㅠㅠ 개념반 문제들도 다 기출이었는데 풀면서 어려운 거 표시 안한 제 바보짓... ㅠㅠ... (일단 풀 수는 있었거든요... 4문제 정도 빼고)
2. EBS... 버려도...? ㅠㅠ
3. 기출 풀면서 모르는 부분 나오는 건 교과서로 메꾸면 될까요?
4. 근데 시험범위가 '6종 교과서 중 4종 이상에 공통된 것'이라면... 교과서만 봐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요? ㄷㄷㄷ 고종훈 6종 교과서 통합 개념서 작년 거 집에 있던데 그거 써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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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복습은... 음... 언급한대로 그날 들은 거 그날 복습은 꼭 했고요.. (근데 그것만 한듯... 그 외에 조금 한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요)
현대사는 원래 좀 덕후라서...
근데 여튼 어째야 하나요 ㅠㅠㅠㅠ 시간은 없고.. 하아...
와 뭔가 이럼안돼지만 굉장히억울한(?) 기분이.. 개념반완강에 심화40강까지+ 심화반교재 3회독이상돌리고 기출도3개년2번정도 봤는데 제노력이부정당하는기분..(9평43 4등급) ㅠㅠㅠ 저는 심화완강에 파이널까지가렵니다 헝ㅇ 48점한테 무슨조언을해여
음... 근데 대신 엄청 오래 걸려요... 1회독 하면 대부분 기억하지만 그 대신 1회독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거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맨날 계획 못지키는 그 스트레스....
보통 강좌가 60분이라 하면 강좌 듣고 정리하는데 4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아니 은근 스트레스가 아니라 엄청난 스트레스... 남들만큼 공부량 잡으면 절대 시간 내에 다 못끝내서 확 적게 잡아도 또 못끝내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