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상평 전환 어떻게 생각하심
사교육 줄인다는 취지하에서 이루어진거지만 과탐 국어 난이도 폭발 영향력 축소로인한 대학내 영어 수준 저하 100이랑90점이랑 같은 불평등 초래 등등 문제도 많은데 학습부담저하랑 유학영향 저하같은 요소도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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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줄인다는 취지하에서 이루어진거지만 과탐 국어 난이도 폭발 영향력 축소로인한 대학내 영어 수준 저하 100이랑90점이랑 같은 불평등 초래 등등 문제도 많은데 학습부담저하랑 유학영향 저하같은 요소도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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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어수학 이상으로 개인별 편차가 너무 심해서..
타고나는건 국어랑 물화가 제일심한듯…
전 통상적인 수험기간 1~3년으로 따라잡기 힘든, 고3 이전에 누적된 경험이라는 요소를 타고난 재능과는 다른 것이라고 보구요
국어나 영어나 통상적인 재능 수준에서는 경험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고 봄
영어는 소득 격차 따위가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절평이 이걸 어느 정도 완화해준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같은 체제라면 좀 의미없지않을까요
영어자체가 이미 너무어렵고 차라리 쉽게 1컷97정도로하고 상평을 하는게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법이 아닐는지… 사교육도 사실 여전하구요
90점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