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설정
혀낭 [1273618] · MS 2023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6049275
어렸을때부터 했던 사람들 말고 대학교 들어와서부터 시작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언어쪽도 재능여부가 중요한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장애로 분류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좀 멍청하다 싶은 사람도 말 자체는 그럭저럭 하잖아요? 어느 정도 수준의 유창함은 노력만으로도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언어 감각, 센스, 내지는 재능에 따라 그에 필요한 노력의 양이 차이나겠죠?
기본적으로 영어를 그냥 많이 접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거기다가 뭐 이론이라든가 정형화된 커리큘럼을 좀 섞어주는 게 좋기는 할 듯 유튜브에 comprehensible input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영미권 아기가 말 배우는 것처럼 날것의 input을 많이 접하되, 진짜 영미권 아기처럼 24시간을 영어에 파묻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정리된 이론이라든가 강의 등을 더해주는 느낌이 아닐까 싶음
2025 수능D - 29
[서울대][비대면]수학 과외
서울대 의대쌤 /수학정복
연세대 의대 생명과학1/화학2 과외
여자 의대생 수학 과외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수학 3->1등급, 무휴학반수 성공법
장애로 분류될 정도의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좀 멍청하다 싶은 사람도 말 자체는 그럭저럭 하잖아요?
어느 정도 수준의 유창함은 노력만으로도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언어 감각, 센스, 내지는 재능에 따라 그에 필요한 노력의 양이 차이나겠죠?
기본적으로 영어를 그냥 많이 접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거기다가 뭐 이론이라든가 정형화된 커리큘럼을 좀 섞어주는 게 좋기는 할 듯
유튜브에 comprehensible input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영미권 아기가 말 배우는 것처럼 날것의 input을 많이 접하되, 진짜 영미권 아기처럼 24시간을 영어에 파묻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정리된 이론이라든가 강의 등을 더해주는 느낌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