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계약학과 vs 여대약대
지금 가능한 곳이 연고 계약학과/인서울 낮은 여대약대인데 어딜갈지 고민입니다.
다들 약대가 맞다고는 하는데
1.메디컬에 관심 없 항상 서컴을 목표로 했
2.여대 너무 싫
3.그렇다고 관심없는 약대를 가기위해 지방으로 가고싶지 않
으로 인해 고민중입니다.
어딜써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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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관심없으면 계약학과 ㄱㄱ
그러면 전자가 맞지 않을까요
그냥 비교하면 닥후긴한데
공대 성향이면 전자 가셔도 ㄱㅊ을듯
여대가면 학교에 여자만있으니까 좀 별로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대학은 남녀같이 있어야지..
공대가 남녀공학 같습니까?
돈은 전자 워라밸은 후자 아닐까요
돈은 후자가 전자에 절대 안꿇리는데..
연차쌓이면 전자가 많이 벌지 않음?
둘다 하방은 비슷하면서 전자는 상방에 한계가 있구
후자는 상방이 열려있죠!
대기업사원은 수입으로 개국약사 절대 못이겨요..
삼하 박사로 가서 몇년 있으면 지금 기준 연봉 2억임
학사는 초봉이 1억정도
개국 정말 대박난거 아니면 돈은 더 벌죠
꼴랑 연봉2억으로는 개국대박이라고
절대 안하긴합니다ㅎ..
그리고 개국약사나 개원한의사나 수입은
엇비슷하니 그렇다치면 의치 아닌이상
계약이 한약수보다 낫겠네요.
그거야 성과 1200~1700%파티할때고 지금은 초봉 1억택도없어요 몇년째 반도체쪽 조단위 적자파틴데 성과터질리가
20년만의 역대급 다운사이클이라 그런거고
이제다시 내년부터 수십조 영업이익 예상되는데
D램 사업부는 성과급 만땅가까이 안찍힌적이 거의 없음
개국 대박이랑 비교하면 삼하 임원은 가만히만 있어도 5억은 받음 몇십억 퇴직금은 별도고. 반도체는 업계가 학력 주의 경향이 있어서 박사면 임원 많이 유리함
너무 갇혀서 생각하시는듯 세상에 돈버는건 메디컬만 있는게 아님
그리고 개원한의사랑 개국약사랑 비슷..?
페이도 개원도 테이블이 완전다른데?
반도체는 워낙 규모가 커서 적자나면 1조 2조 인거고
돈벌때는 삼전같은겨우도 50조씩 벌고 그럼
독과점이라 이번에 감산한것처럼 영업이익 하방 맞추려고 가격 조절 가능함
엥?
한의.약사 비슷하단건 나아닌데 잘못달았너
그리고 임원끌고 오는데 확률상 매우힘들어서 거의 불가능하고 최대성과금 1000퍼여도 연봉의41퍼라 환산해도 초봉1억절대안됨
다운사이클 등반예상하는데 적자일때도 초호화 예상하는게 유튜브 찌라시만 못하죠 다운사이클 끝났다해놓고 이번분기는 14년만의 최대적자인것을 어케확신함
1000퍼가 만땅이 아니라 Pi도 있고 그거말고 특별보너스 추가로 줌 그리고 연단위 적자는 올해 1년뿐인데? 몇년째 적자...? 그리고 개국이야 앞에 약국하나 생기면 수입 반토막나는데 나랑 친한 약국하시는 분도 많이 힘들어하셨어.
임원이야 sky학부에 박사출신이면 그리 희박한 확률은 아님. 그리고 계약학과 출신이면 밀어주기도 하고 그러던데 애초에 핵심부서 연구직으로 보내잖어. 개국대박은 확률이 높음? 대박난 사람만 자랑글 올리니까 그러지 당장 한의원 개원도 잘되기 쉽지않은데
Pi다합쳐도 1억안되는게 오피셜이고 난개국 말한적도없음 sky박사여도 임원은 극소수인데 뭔
계약학과 나온지 몇년되지도 않았는데 밀어주기 임원타령하는지 어케앎 너무올려치는데
적자는 수출감소를 기사로 잘못봄 ㅇ
엥 애초에 초봉1억 뇌피셜로 이아기하길래 그거망한건데 임원을 왜자꾸끌고옴???
메디컬 관심 없으시면 당연히 계약이죠
글만 봐도 이미 마음이 기우신게 느껴지네요
보통은 여대약대지만 여대도 싫고 약대도 싫으면 별 수 없죠
다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생각을 많이 해봐야될껏같아요. 삼수까지 했으니 나이생각도 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