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들은 참 착잡할듯
수시교대생들중에는 여전히 ㅅㅌㅊ급 학생들이 꽤 되는데
건희햄 성적 개판인거 전국이 다아는 상황서
경인교대 가면 교대이미지는 걍 나락가고 허벌그자체로 비춰질듯
이미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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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가 교대가면 관에 말뚝박는 수준아닌가 ㅋㅋ
그냥 개잡대수준으로 격하인듯 그정도면
작년에 이미 올 9등급이 합격할뻔한거 보고 나라 뒤집어졌는데 이번껀 크지는 않을것 깉아요
그건 뻔이라 교대생들이 피의쉴드가 가능했는데 이번건 걍 합격확정수준이라
아무리 기균이라지만 입학했다는 사실 그자체로 인식 나락
친한형 평균 6으로 경인교대가서
갈만한거 같은데 심각하다 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악마의 숫자 ㄷㄷ진심으로 궁금한 건데, 고등학교 때 엶심히 안해놓고 남을 가르치겠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전 고정 영어 1 받고도 영어교육과 거는 거 고민했었는데..전 절 몰겠네요
그러니깐요
그렇게치면 전국의 사범대들도 문제가 있죠.. 주요대학 제외하면 공부안해도 갈 수 있는 곳 많으니까
근데 결국 임고로 스페셜리스트만 뽑는다는 측면에서는 그나마 괜찮긴 한데…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 ‘동기’에요. ‘난 그래도 특정 과목 공뷰 열심히 해서 뛰어난 교육자가 될거야!’ 가 아닌 ‘난 아이들 가르치고 도와주는 거 좋아하니깐 교대 갈거야!’식의 마인드셋은 지나치게 naive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자의 마인드라도, 수능점수가 4등급 막 이렇게 나온다면….전자의 마인드도 근거 없는 자신감일수도 있는 거겠죠. 교육자가 되기 위해서는 큰 책임과 고민을 안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사되는데 후자정도면 충분한거같은데...
뭐 돈벌고 안정적이라 메디컬가는애들도 수두룩 빽빽인데 마인드셋이 나이브하니 뭐니 할건..ㅋㅋ
심지어 초등교사인거 생각하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님말 들어보니 초등교사냐 중등교사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후자의 생각을 가지고 덤볐다가 너무 허무하게 멘탈적으로 부서지는 선생님들도 많이 봤어가지고요. 그리고 덤으로 실력 없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서(기간제 분들 중에서)…
그 잣대를 제발 의대생한테도
누구보다도 엄한 잣대가 적용되는 분들 아닌가ㅋㅋㅋ
수시로는 1점대에 생기부까지 빡세게 채우는 애들이 가는데 정시론 4-5등급도 가는게...이게 맞나
교대나 사범대가 옛만한 위상은 진짜 아니라는건 알 수 있네요
근데 인구수도 적어지고 당연한 수순 같기도...
단 실력없는 사람들이 교대나 사대 나와서 교사가 되진 않게 검증이 철저히 되도록 뭔가 필요한듯
임용에서 필터링 될거같긴해요
입결 방어하려면 교대 정원 줄이는 방법밖에
없는데 학교가 그럴 생각은 없어보임..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7.gif)
건희햄 경인교대 기균으로 넣는거임?스나이핑 간다
근데 작년부터 교대는 넣으면 붙는 수준 아니었나요
맞음 올4도감
이거 진짜 교사 처우를 올려 주든지 나라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함. 온갖 이상한 애들 문신한 애들 등등 교대 가서 교사 되고 공교육 무너지면 어쩌려고...
아무리 임용에서 필터링 해도 입결이 어느 이하로 떨어져서 뽑는 풀이 형편없게 돼 버리면 답이 없어요. 학교 성적이 그래도 성실성의 지표인데. 학교에서 개판치던 애들이 점수 맞춰 교대 가고 교사 돼서 학교로 돌아오면 애들에게 뭘 가르치겠냐고...
5수해서 33344로 교대간 사람도 봄
작년 말씀이시죠?
작년이었나...아님 몇년전...?
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국수 3이잖아 이건
국어 4였을수도 있음,,,
경교 정시에 면접도 있어서 걍 면접에서 떨굴듯
근데 요즘 초등임용도 쉽지 않던데 말도 안되는 성적으로 교대 가도 임용되는거 자체가 어려울듯
근데 교대생들입장에서는 입결낮아지는게무조건
이득이에요
왜요?
임용 경쟁자 수준 낮아져서...?
인식이고 뭐고 교대는 출산율 때문에 다들 힘들듯
학점은 확실히 수시황들이 잘 챙기더라구요 임용도 수시러들은 잘 볼 것 같구요
9등급합격사태는 어차피2차떨이라 쉴드가 가능했는데 “한건희합격”이건좀 타격이더클듯
교대 정시면접때 브레인포그 오면 떨어질수도 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헬스터디 건희 목표가 교대라는거 보고 나의 교대 탈출 계획이 옳다는 확신을 가짐
ㅋㅋㅋ
저 지방교대중 하나 다니는데
동기가 45334로 왔더라고요 정시 작년에
펑크로 유명한 지방교대도 아닌데도 이 정도면 뭐…
요즘은 60후반 - 70 초반이면 지방교대는 추추추합으로 갈걸요
근데 작년 경인은 50대까지 간걸로 앎 ㅋㅋ
건희님 그래서 기균을 안쓴다 쳐도 될듯 교대
교대는 아니지만 사범대 임용이 합격하기 힘들다고 소문나는 이유도 사범대 임용을 보는 사람들의 학력 저하 때문인 것 같기도 함 솔직하게 막 789등급 처럼 공부를 ㅈ박은 얘들 아니면 지방 사범대는 거의 원서만 넣으면 되는 수준인데 그런 얘들이 나중에 졸업해서 임용을 볼라하면 교원대나 인서울 상위권 사범대 졸업생에 썰리니 어려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