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고려하시분 필독)오히려 과탐 스테이가 이득일수도?
오히려 과탐 스테이가 이득일수도?
생 15만명
지 15만명
물 5만명
화 5만명
사문 생윤 13-4만명
윤사 4만명
나머지 3만명에서 대부분 3만명보다 아래
알다시피 사탐은 과목이 많음. 9개임. 사탐런 친다고 과탐 2~3등급만 유입되면 인원수 많은 과탐은 오히려 등급 따기 쉬워질수도 있음. 역으로 사탐 3만명이하 과목들은 1등급 1500명 이하임. 사탐런 표본의 영향 클 확률 꽤나 높음.
과탐 하위권 60~70%가 관성으로 과탐하는 이유는
: 다들 간과하는게 알아보니 인서울 상위권만이고 지거국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등은 여전히 과탐필수라서 (당연히 더 아래 지방대도) 상위 10%에만 해당하는 변화일꺼같아서 개인적으로 사탐런 자체가 적을것같음.
따라서 종합적으로 사탐런이 위험할수도 있는게 지방대가는 애들/최저러는 강제 과탐응시인데 이러면 최소 6~70%는 남아있고 2~3등급 과탐러만 사탐으로 빠진다면 과탐 잘하는 1등급은 표점은 오히려 더 올라갈텐데 심지어 2025부터 대학들이 과탐 변표는 높게 쳐줄확률이 높고 여기에 가산점까지 더해지면 이점 꽤 클꺼같음. 과탐 잘하는 사람이 제일 이득인 느낌. 인원 수 적은 사탐은 상위권 표본의 영향이 꽤나 클것이기에 선택에 신중을 가해야한다는 것
개인적으로 사과탐 밸런스 조절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굉장히 실험적이고 좋은 정책이라고 봄. 물론 수험생은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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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OT 14
음 근데 왠지 주작일수도 있을듯...
저는 그냥 시험지가 너무 어려워서 바꾸는 것 ㅠ
실험은 좋은데 왜 우리때 하는거냐고요ㅠㅋㅋ
물화는 사탐런 이득일지도 2~3등급 빠져나가면 더더욱
하위권들이 잘 안고르는 과목은 확실히요
과학 하위권은 이제 과탐을 안해요
과탐 표본 현실적으러 1-4수준만 남고 5-9는 사탐갈거같은데 그리고 의대증원으로 역대급 n수 과탐 들어오고 과탐 고르면 피볼거임 대부분이 당연히 사탐가야함 고수아니면
과탐 하위권이 남을꺼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위에 써두었습나다.
님 생각처럼 지거국응 준비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낮지않아요 2-4등급 라인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수시 최저가 중요한 학생들같은경우 인서울을 같이 응시한다는 말이고요 정시에서는 풀어진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거국의 특징일뿐 그것도 메디컬위주의 대부분 사탐제한 없을거구요...
지거국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인서울이랑 같이 쓴다고 해서 사탐하지는 않을껄요? 지거국이랑 같이 쓰는거자체가 인서울이 상향인건데 그리고 5-9등급 애들은 그렇게 입시에 관심이 없습니다. 5~9등급이면 사과탐 상관없이 5-9등급일텐데요. 사실상 많게는 4~9 적게는 5~9등급 라인은 남지않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상위권 과탐러 빠지면 저 친구들은 더 좋을껄요?
그럼 생지 15만명때 6만명으로 응시자 수가 떨어진다는건데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아무리 변동 심해도 2025때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아뇨... 지거국 밑에 대학들은 대부분
과탐 필수도 아닐뿐더러 님이 말씀하시는 층은 2-3등급중 아주 일부가 과탐을 강제선택하게될거에요
본인의 목표가 온니 지거국이다 이층이죠
지거국 라인 애들이 대부분 과탐 스테이를 하지않더라도 5/4~9등급은 스테이할꺼란 말입니다
일부 층이 어디 말씀하시는건가요
5-9등급은
과탐을 할 이유가 이제는 없어요
그럼 생지 15만명때 6만명으로 응시자 수가 떨어진다는건데 말이 안되지 않나요? 아무리 변동 심해도 2025때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반수생들이 채울거니까요
의대증원 이거때문에 과탐은 과거 가형 표본이 될거라는거죠...
15만명도 반수 재수생 다 있는숫자죠. 의대 증원되면 반수생 증가할 확률은 무조건이죠. 근데 저는 그 일부보다 지금 아래의 대다수를 얘기하는겁니다. 채우는게 아니라요
n수가 역대급으로 늘거고 그사람들은 과탐할거란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빠져나간 인원 -유입인원 만큼 감소할거고요 그러면 6만명이될리가
제 말이요
과탐은 이 난이도에 1컷 50찍을거고.... 사탐은 아직 꿀이라... 25가 마지막 꿀통임
25까지는 변동 그나마 적을텐데 그 이후는 진짜 몰루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