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 '핵은 세포질에 존재하는 리보솜을 합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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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리보솜을 합성한다' 말이 있었고 A는 핵이라는걸 알게되었는데요.
그럼 즉 '핵은 세포질에 존재하는 리보솜을 합성한다' 이잖아요. 이게 그런데 틀린 말인가요?
제 친구 말로는 핵 속의 인이 하는 일이니까 핵이 한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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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집합인데...ㅎ
적혈구는 산소운반을 하지!
뭔소리야 적혈구속 헤모글로빈이 산소운반을 하는거니 적혈구라 하면 안됨
이런느낌
핵 속에 인이 있으니까 맞는 말인듯
맞는말입니다 인 자체에서 '리보솜이 합성된다'에요
Dna전사되서 핵 내 합성 rRNA와 세포질 리보솜의 단백질이 핵공을 통해 들어와서 합성되죠
틀린말이에요 핵도 인도 리보솜을 합성하진 않아요 관여할뿐이죠 리보솜의 생성과정이 리보솜에서 만들어진 리보솜단백질이 헥공을 통해 핵안으로 들어오면 핵과 인에서 만들어진 rrna와 리보솜단백질이 결합하여 리보솜 대단위체 소단위체가 형성되고 그게 다시 핵공을 빠져나가 번역이 일어날때 리보솜이 합체되는데 핵에서 리보솜이 만들어진다고 하면 틀린말이죠 리보솜합성에 관여한다먄 몰라도
개념서보면 인이 rRNA 합성한다 그러던데
관여한다고 말한다면 핵이든 인이든 맞다는 말씀이시죠?
인은 세포소기관으로 분류하지않을뿐더러 핵내에 rrna정보를 가진 dna들이 모여있는곳을 인이라 하는데 그 부근에서 rrna가 전사되므로 결국 핵이나 인이나 관여하는건 맞죠 근데 기출보시면 다 인으로 문제냈을걸요??
수특인가 어딘가에 인이 리보솜을 합성한다고 본것같네요. 정확히는 대단위체 소단위체가 만들어진 후 핵공으로 나와서 mrna와 함께 완벽한 리보솜을 형성하여 폴리펩타이드를 합성하는게 맞다고 알고있는데 사실 국어적인 부분이 좀 애매하죠..
듄에는 '합성에 관여한다'라고 표현되어있습니다. 교육청이나 사설에서 가끔씩 인에서 합성한다고 나오던데..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죠.
'합성한다'의 관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핵에서 리보솜의 원료가 되는 rRNA가 인에서 합성되죠. 그리고 리보솜을 구성하는 대단위체랑 소단위체의 단백질들은 세포질에서 합성됩니다. 그리고 이 둘이 번역 과정을 위해 서로 결합하는, 그러니까 진짜 리보솜 형태가 되는 것 역시 세포질이지요.. 그래서 위 선지는 조금 중의적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