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체감한 물리학과 과목 난이도
입자물리>고체물리>>>>>통계열역학>광학>전자기학>양자역학>고전(일반)역학>상대론
대부분 과목들이 2학기로 나눠서 편성하는데, 이상하게 광학은 1학기로 땡치는 대학도 많은걸로 알고 있음.
광학을 무시하지는 않는 대학은 2학기, 광학에 진심인 대학은 3~4학기로 편성하는듯.
입자물리는 번역본이 없는걸로 알고 있고 내용도 찐득함. 4학년 때, 그래도 물리학도라면 입자에 대해 공부해야지~같은 마인드로 뛰어들었다가 한달만에 도망친 경험 있음. 상대론은 schutz가 유일한 번역본으로 알고 있음.
본인의 경우 상대론을 외국인 교수님이 강의 하셨는데, 개쉽게 가르치셔서 꿀이었음. 천문학이랑 밀접하게 묶여있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는 상대론을 빡세게 가르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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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혹시 고체물리학이 양자역학보다 많이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