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국어 문학(잊음을 논함)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역시 현장에서 시험을 응시한 현역이고, 운이 좋게도 국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왜 그 점수인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현역 입장에선 살면서 친 그 어떤 실모, 모의고사보다도 어려운 시험이었다 생각합니다. 현재 수능 문학 총정리는 제작 중이고 아마 다음주 쯔음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수필이 말이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유기적으로 읽어내고 나만의 말로만 바꿀 수 있었다면 의외로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은 없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문학에서 얻어맞고 그게 불가능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현대소설은 미친 것 같습니다. 28번 틀렸어요...) 그럼에도 최소한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가 현장에서 저 세트 보면서 생각한 사고과정 정리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다들 수능 너무 수고하셨고 아직 남은 입시도 좋은 결과 있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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