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고사장 새 소리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1교시 국어내내 나무가 바로옆이였는지
새가 계속울어서 진짜 멘탈 무너졌네요 ㅋㅋㅋㅋ
이건 뭐 보상해돌라고도 못하고
제2외국어 선택해서 배치받은 고등학굔데
진짜 괜히했네요.
에휴 고사장뽑기도 운이라는걸 배워갑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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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수학의 늪에서 건져내어 이과로 인도하셔 수학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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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계속울어서 진짜 멘탈 무너졌네요 ㅋㅋㅋㅋ
이건 뭐 보상해돌라고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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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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