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좀 안정적으로 1~2 나오거나 나왔던 사람들 질문
1. 독/문/선 순서 어떻게 푸심? 또 시간 배분은?
2. 중간에 예기치 않게 어떤 문제에서 막히거나 답이 없거나, 두 개 이상 선지 개헷갈리면 몇분까지 고민하다 넘김? 일단 답 체크하고 넘김, 아님 걍 답 체크도 안하고 별표치고 넘김? 넘기면 끝나고 다시 봄?
3. 다 풀면 보통 얼마정도 남음? 혹은 안 남으면 몇 지문(문제) 정도 날림?
4. 중간에 진짜 집중 안되거나 딴생각 들어서 고통받은적 있음? 그럴 땐 어떻게 함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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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독문
2. 3분
3. 6평 약 20분 9평 약 15분 (둘다 백분위 97) 시간남아서 고친문제들 틀림
4. 눈감고 잠시멈춤
고민하고 그냥 답 찍나요?
나중에 마킹할때 다시풀어요
1.문독언 순으로 시간은 크게 신경 안 쓰는데 '30분 안엔 문학을, 한시간 안엔 독서까지를 끝내야 한다' 요정도만 잡아요
2.막히면 일단 선지 쭉 뜯어보고 그래도 안되면 바로 넘겨요
3.10분정도 남는데 2에서 넘겼던 선지 보는 용도라 안 남는다고 봅니다 문제 안풀고 날린 건 22수능이 유일함
4. 국어에선 잘 없는데 혹시 그러면 다른지문으로 넘어가요
다른 지문으로 넘어간다는게 그럼 그 풀던 지문은 어떻게 해요?
지문 중후반부에서 집중이 깨지진 않고 보통 극초반부에서 깨지기 때문에 걍 나중에 다시 풉니다 중후반부에서 깨지면.. 읽은 게 아까워서 그냥 풀듯요
그리고 막힌 문제 넘길 땐 일단 답 적어놓고 넘기나요?
아뇨 답 적으면 나중에 다시 와서 볼 때 그 답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판단하게 되더라구요... 한쪽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으면 체크하지만 전혀 분별이 안 가면 답 안 적어요
화문독
끝까지 체크 시간남으면 검토
전엔 10분도 남았는데 요즘은 문학에 조금 시간 썼더니 막지문에서 자꾸걸림
펜놓고 볼싸대기한번때리고 심호흡
전 독선문 순으로 푸는데 독서에서 선택넘어갈때 문학좀 길어보이는 소설이나 아는작품 먼저풀고가요
1. 독서론 언매 독서 문학 (독서론으로 예열하고 들어가야 지문형문법이 잘 읽히고 문학은 손가락 걸기가 비교적 쉬우므로 맨 뒤에 배치함)
2. 웬만하면 이래도 시간 남는단 마인드로 끝까지 보긴 하는데 브레턴우즈 보기문제같이 살벌한 건 쿨하게 넘기고 다 푼 다음 다시 옴
3. 평이하거나 쉬운 실모는 25분 안팎, 어렵거나 잘 못하는 제재 나온 실모는 5~15분 들쭉날쭉
4. 이악물고 글자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읽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금방 원래 읽던 모드로 돌아옴(이건 꼭 해보시길)
1번이 뭔가 와닿네요
순서대로
계속 고민하고 어느정도 근거 찾으면 체크하고 넘김 다 풀고 다시 봄
마킹 다하면 10~15분
현역이라 그런가 아직 그런 적이 없음
1. 독서론-언매-독서 지문 2개-문학-마지막 1개... 였다가 10월부터 독서 3개 보고 문학으로 바꿈. 독서론+언매 20분, 독서 25분, 나머지 문학에 씀
2. 1분 30초쯤 보고 후보 몇 개 밑줄 긋고 넘김. 나중에 다시 와서 봄
3. 초벌 풀이 끝나면 10분쯤 남는데 남은 시간에는 일단 넘겼던 문제 다시 봄. 날리는 문제는 없음.
4. 평가원 시험에서는 그런 적 없고 학평에서는 걍 3분쯤 날리면 ㄱㅊ아짐
화문독
한 번 더 읽고 갈피안잡히면 체크하고 넘김
5분
없음
346791011 만년 높2임...
1. 순서대로
2. 지문 한 번 다시 가보고 안 풀리면 뭐랑 뭐중에 헷갈리는지만 표시하고 넘김 마킹할 때 다시 봄
3. 5-8분? 사설에서 매체 두 문제 못 풀고 끝난 적은 있는데 실전에선 시간 다 남았음
4. 국어까지 말아먹으면 갈 대학이 없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국어 일주일에 보통 얼마나 공부하시나요
이감 학원용 산 것만 안 밀리고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5일은 간쓸개 30-40분 하루는 모의고사 풀어서 2시간~2시간 반 정도 하는 것 같아용
독서론 - 가,나 - 문학 - 화작 - omr - 1지문풀고 마킹 x 2
번호는 안적고 정답 확률 높은 선지에 (절대 틀릴 수 없을것같은) 동그라미 팍팍 치고 넘김
빠듯함 하다 안되면 비문학 보기 2개나 마지막 한지문 컴싸로 풀기
다음 순서로 넘어갈때 마다 심호흡 한번씩 해주면 그럴 일 없음
오 가,나 를 먼저 푸시는 이유가 있나요?
독서론-문언독
모르면 별표치고 과감히 포기(언매는 과감하게 붙잡음)
10분정도
독서론 - 언매 - 독서 - 문학
독서론 부터 독서까지 손가락걸기 안하다가
문학 풀다가 뒤로갈때쯤부터 시간없어서 손가락 걸기..
보통 소설은 손가락 걸기하면 맞더라구요
1. 독문언 순서대로 35~40/20-30/12-16
2. 메모파라 일단 넘기고, 메모보고 다시풀기
3. 3~5분
4. 시간 약간 희생하고 메모 빡세게 함
+) 손가락 걸기는 안하는 모의고사가 없던듯
인문논술 개요짜듯 메모하는편
2쯤 나오다가 안정1로 올렸는데
1. 언매 - 문학 (고전소설 - 현대소설 - 투세트 - 쓰리세트) - 독서 (독서론 - 과학기술 - 남은 원세트 지문 - 가나형 )
순서는 본인한테 맞는게 중요한데 풀면서 제가 쉽다고 생각하는것부터 푸는 편입니다. 마지막 지문은 날려도 된다는 생각으로
언매는 빠르면 11~2분 느리면 15~6분
문학는 25분 내왼데 조금 오버하면 어려운 시험지겠거니 하고 독서 하나 버릴 마음의 준비 합니다
그리고 가나를 마지막으로 빼는 이유가 시간 정 없으면 나 지문만 보고 어느정도 커버가 쳐짐
2. 모든 문제에서 손가락 거는 대신에, 답 체크하기 전에 지문 돌아가서 “이러니까 맞을 수 밖에 없겠네” 하고 근거 찾고 넘어갑니다
근데 1번부터 5번까지 돌았는데 답이 안보이면 별표치고 일단 넘어간 뒤에
언매/문학이 조금 빨리 풀렸으면 그 지문 내에서 다른 문제 다 풀고 다시 보고 (이때 문제랑 보기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 보일 때 많음)
아니면 넘깁니다
3. 빠르면 마킹빼고 10분, 느리면 말했다시피 가나세트에서 (가) 버리고 절반 조금 넘게 풉니다
4. 주로 지문이 어려울때 집중력이 떨어지려 하는데 그러면
나한테만 어려운 지문 아닐테니 맞출수있는것만 맞추자는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아요
1. 문언독
연계 작품으로 시작하면서 집중력 끌어올림
문학 25-30m 언매까지 40m 안으로 들어오기 독서 30-35m 마킹+헷갈렸던 선지 검토 5m
2. 1~5번 까지 돌렸는데 답 안나오면 딱 한 번만 제대로 다시보고 답 안나오면 바로 넘김
3. 많이 남으면 10분까지 남는데 안남거나 부족할 때가 더 많은 것 같음
시간 부족 할 것 같으면 독서 풀 때 3점 짜리 한 번에 안풀리거나 <보기> 발문이 길면 과감하게 버리고 넘어가고 다음 지문 풂
한 지문 버릴 바에 3점짜리 <보기>문제를 버리겠다는 마인드
4. 딴 생각나는 건 양치기로 커버 가능함 실모 누적 경험이 별로 없을때는 딴 생각나면 되게 신경 쓰였는데 누적량이 엄청 쌓이니까 딴 생각나도 별로 신경 안쓰이고 금방 사라짐
딴 생각하지 말자! 이러면 딴 생각 더 남
머릿 속 초점을 잡생각에서 시험지로 옮기는게 중요함
4번이 제가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1. 독언문 대충 35 15 25인듯 합니다. 안재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2. 국어 노베라 언매는 모르는 문제 있으면 그냥 찍고 넘어가고 공통은 선지가 다 지워지면 처음부터 한번씩만 다시 보고 넘어가고 두 개 중 헷갈리면 정답인 근거를 각각 생각해보고 좀 더 거슬리는 쪽에 손가락 겁니다.
3. 많이 쉬우면 10분 정도 남는데 보통 안남습니다. 시간 부족하면 모든 문제 손가락 걸고 넘어가서 다 못 풀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4. 저도 시작 한 시간 전후로 집중이 풀려서 딴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건 시간 널널하다고 생각하는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저는 시간 널널하면 시계 안 보는 방향으로 고쳐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