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수(허수)
재수하는 허수인데
이감,평가원 풀 때 항상 독서는 그냥 지금까지 쌓아왔던 읽는 태도랄까? 다 갖다 버리고 이상하게 읽어서 쉬운지문도 항상 10분 넘게 걸리고
문학은 기출진짜 씹어 먹듯이 분석하고 엄청 했는데
따로 문제 풀 때는 음 오래걸려도 25? 빠르면 20분 인데
35분에서 겨우 줄인건데 참고로 평가원 문학은 거의 40분 걸렸음.. 6 9 다 60점대임 (언매)
지금은 이감 문학 보면 6-7까지는 다 뭐 문학이 요즘 어렵게 나와서 30분 안에만 들어와도 되고 (목표:3) 그래서 30분 딱 잡고 한개? 두개 틀리고 80점이 딱 고정적으로 나오다구 갑자기 6-8회차 부터 문학에서 진짜 30분 넘게 걸리고 선지 판별도 안되고 (특히 운문) 60점대 복귀함
언매 빠르게 풀고 독서로 가면 보통 30분 남는데 6-8부턴
25뷴? 남는데 그동안 한지문 푸는데 진짜 잘 읽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독서를 따로 지문 풀 때 못푸는건 아님!
맞출건 맞추고 딱 평균은 되는거같은데
현장만 들어가면 진짜 모든게 무너짐
혹시 조언이라든지 아니면 공부법이라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국어는 강민철 이원준 들었고 지금 시즌 6부터 이감 오프 다니고
이감 on은 예전에 오프랑 겹치는줄 모르고 사놔서 아마
7회차 정도 있어요
강기분 복습이랑 우기분 하고있습니다
푸는 순서는 독서론 문학 언매 독서 이고 보통 1지문 날립니다..
문학은 현장 시간 줄이기가 제일 관건이고
독서 풀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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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난데? 그날 집중도에 따라 글자가 ㅈㄴ튕기거나 잘 읽히거나 기복 심함
저도 엄청 심하고 음 재수하면서 초반에는 그냥 울어버리거나 하루 쉬어주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도 너무 쌓여서 글 안읽히면 진짜 가끔은 학원에서 혼자 모고 볼 때 그냥 보다가 중간에 멈춰버려요
그게 이제 수능이면 무서워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