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1204395] · MS 2022 · 쪽지

2023-10-25 23:55:03
조회수 1,048

하권을 그만둿더라..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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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ㅁ자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진짜 첫눈에 반했는데 이상하게 수능 다가와서 그런가 요즘들어 번호줄까말까 고민돼가지고 아 걔는 대학가서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는데 내가 잡는거 같아서 하지말아야겟다 이런생각하고 있었는데 물론 받아주는게 정해진 것두 아니지만.. 걔가 학원 그만두고나니까 엄청 후회된다 그냥 친구하자고나 할 걸.. 좋아하는티라도 좀 내볼 걸.. ㅁ말할 데도 없고 답답하고 슬퍼 우연이라도 한번 더 마주치면 망설이지않고 번호 줘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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