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 계획인 올2 안되는 분들 보셈
수능 끝나고 좀 쉬시다가 무조건 12월 초에는 공부 시작하셔야 됨.저 정도 베이스없으면
의치한,서울대 연대 고대 이런 곳 1년 만에 가기 힘듦.
수능 끝나면 분위기가 좀 놀다가 해라 마라톤인데 지친다.이런 분위기거든요
재수학원도 설 이후 개강하기에 2월 초 정도에 개강하는데
이럼 늦습니다.
의치한,설연고 운 보통이라고 가정하고
들가려면
6모가 수능이라 생각하고 졸라게 달려야하고
6모까지 최소 기출3~4번 정도 돌려서 (국어,수학,탐구 기준)기출 문제 너무 어려운 거 제외하면 다 풀 줄 아는 상태가 된 상태에서 수능까지 n제,실모 연습하면서 낯선 문제 마주했을 때 당황 덜하고 꾸역 풀 수 있는 연습도 하고 해야지
저 상태가 안되면 +1수 또합니다.
문제는2~3월에 하면 저 상태에 죽어도 못 이릅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머리 좋은 분들은 가능하겠죠 근데 평범한 분들은 저 상태아니면 이변이 없는한 운이 개쩔지 않는한 의치한,설연고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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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서 대부분 성공하는 사람들이 없는게 유베이스가 아닌데 2월부터해서 실패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수학원은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비용부담이 넘커서..
본인으지만 있다면 필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럼 모든 과목 낮2인 인공계학생기준으로는 2월달에 시작해도 상관없을까요. 목표는 수의대라고 가정했을때
아녀 늦어요
넵 1월달 초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