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남들보다 조금 잘봤다고 인생 핀다고 하는건
ㄹㅇ 개패고싶네 내가 다른 전공 공부를 재대로 해본건 아니지만 서울대 높공분들 제외하면 의대는 다른 과들보다 최소3 4배 이상은 5년공부, 인턴, 레지 등으로 인해 고생한다고 장담할 수 있다 물론 치 한 약 수 포함
참고로 본과공부가 수능 때보다 몇배는 힘들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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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해서 돈버는게 보장되면 힘들어도 할꺼 같은데 수능못본애들은 그럴기회도 없는거아님?
이런 노력들을 생각 안하고 돈 보장에만 초점을 맞추니 안타까워서 쓴 글이었습니다 누가 보면 의대 입학만 하면 처놀아도 의사되는줄 알겠어요..
수능 잘보지 그랬어
보고있어..
수능 잘본애들이 돈 잘 벌 기회 잡는건 당연한거 아님?
왜 꼭 수능을 더 못봤을거라 생각함?
제목의 주장은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만약 잘봤는데 의대를 안온거면 적성 문제 등 의대가 주는 가치보다 그 학교가 본인에게 주는 가치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안온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