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자퇴생 국어 질문!!
내년 수능 응시 예정이라 현재 자이스토리 고2 국어 문학, 독서 풀고 있습니다!(수능 기본)
아직까지는 둘다 반반씩밖에 못 풀었습니다.
일단 문학은 틀리는게 거의 없습니다
근데 비문학이.. 대부분의 지문들을 푸는데 제한 시간을 넘어가고 정답률도 높지 않습니다..
웬만한 지문들은 다 맞히고 깔끔하게 독해한 느낌이 있는데 가끔 가다 어려운 지문 만나면 벽 느끼고 거기서부터 와장창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면 할수록 그냥 원래 실력이 쭉 유지되왔었었고 앞으로도 유지될거같은 느낌..
자이스토리 고2 비문학 별 3개짜리랑 수능 비문학이랑 얼마나 차이나나요?
그리고 분명 3학년 국어는 훨씬 더 어려울텐데.. 이런 상황에서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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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주하시면 안됨 문학 지금은 다 맞아도.. 고3 모의고사 문학 다 맞으시는 것도 아니구 고2 거잖아요 물론 지금 고1이시긴 하지만 내년에 수능본다 하시니 하시니깐 분명 실력이 거기서 멈추는 날이 오거든요 고2문학 다 맞으시면 문학만이라도 고3걸로 넘어가보세여 첨엔 너무 어렵다 싶겠지만 계속 부딪혀보면 깨지는날이 분명히옴
시간 걸고 풀면 풀만한 지문들도 꼭 하나씩은 틀리는데 진짜 암울하네요..
비문학은 그냥 머리 깨져가면서 꾸준히 해야되는걸까요..
내 수준이 5면 7-8정도의 난이도를 도전해보는게 맞아요 이거 너무 어려워서 뭔말인지 1도 모르겠고 진짜 단 한줄도 해석이 안된다 이런거 말고 문제 풀때 5~60%는 이해할수있는 지문이요 오답할때 8~90%정도 이해할 수 있는 단계 난이도가 맞아여 그런 문제 위주로 오답+풀때 이게 무슨 맥락인지 이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하면서 푸시면 점점늘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윗분말이 맞아요 자기 현재 실력보다 더 윗 단계에 도전하면서 적응해야 실력은 늘고 그리고 웬만하면 국어 자이스토리 기본? 은 별로 추천 안 드리는게 뭐 수능보다 쉽네 어렵네를 떠나서 교육청하고 평가원은 결이 아예 달라요... 시간 그래도 꽤 남으셨으니까 내년이면 기본은 휙휙 풀고 고3 기출 푸시면서 실력 쌓으시는게 어떠실지..
시계를 갖다 버리세요 그리고 고2문학은 너무 쉬워서 그걸로 생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