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나...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러시아어버전
В порту под Владивостоком
(브 뽀르뚜 뽀드 블라지보스또꼼)
In the port near Vladivostok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이용악 원시, 1938 (니콜라이 45)
영어번역 스베틀란 수민 리(Svetlan Sumin Lee),
노어번역 백작 미스트라예프 스베틀란 졸로토노비치(Graf Mistrev, Svetlan Zolotonovich/Граф Мистрев, Светлан Золотонович)
삽살개 짖는 소리, 눈보라에 얼어붙은 섣달 그믐 밤이 얄궂은 손을 하도 곱게 흔들길래
술을 마시어 불타는 소원이 이 부두로 왔다
걸어온 길가에 찔레 한 송이 없었대도 나의 아롱범은 자옥자옥을 뉘우칠 줄 모른다
어깨에 쌓여도 하얀 눈이 무겁지 않고나
A sound of dog barking, a last night of moonlight mischievous shaking of Eos was too delicated to ignore,
so following fiercing wish with alcohol.
Without any blossom of azalea around the road, I am irregreted because of slightness of weighs of snows upon my scapular.
Звук собачьего лая,
озорное сотрясение Эос прошлой ночью при лунном свете было слишком деликатным,
чтобы его игнорировать, поэтому выпить неистовое желание алкоголем.
Без цветков азалии вокруг дороги я не могу сожалеть из-за легкости снега на моем плече.
(즈부크 싸바쳬보 라야, 아자르노예 싸뜨랴셰니예 에오스 쁘라슐로이 노취유 룬놈 스볘떼 븰라 슬리슈꼼 델리카트님,
슈또븨 에보 이그노리로밧, 빠에따무 븨삣 녜이스따보예 줼라니예 알코볼롐,
볘즈 쯔베트꼬프 아잘리 보끄루그 도로기 야 녜 마구 싸잘롓 이즈 자 례그꼬스띠 스녜가 나 마옘 쁠례체.)
철없는 누이 고수머리랑 어루만지며 우라지오의 이야길 캐고 싶던 밤이면 우리 어머닌
서투른 마우재 말도 들려 주셨지. 졸음졸음 귀 밝히는 누이 잠들 때꺼정.
등불이 깜빡 저절로 눈 감을 때꺼정.
Every single nights try to search a series of tales of Vladivostok, Mother also delivered unskillful Russian words till the time she - my dearest sister falled to sleep with audible sound but with darken lamp unconsciously.
Каждую ночь пытайтесь найти серию сказок о Владивостоке. Мать также произносила неумелые русские слова до тех пор, пока она - моя дорогая сестра не засыпала с слышимым звуком, но с темной лампой бессознательно.
(까즈두유 노취 쁴따이떼스 나이띠 쎄르디유 스카족 아 블라디보스또께, 맛 딱줴 쁘라이즈노실라 녜우멜늬 루스끼 슬로바 다 떼흐 뽀르, 빠까 아나 - 마야 돌로가야 씨스뜨라 녜 자씨빨리 쓰 쓸리쉼님 즈부콤, 나 쓰 뗌노이 람포이 볘스싸즈나뗄노.)
다시 내게로 헤어드는 어머니의 느낌이 무지개처럼 어질다. 나는 그 모두를 살뜰히 담았으니 어린 기억의 새야 귀성스럽다,
거스리지 말고 마음의 은줄에 작은 날개를 털어다오.
Sudden vertigo from rainbow-like feeling returns to me deeply. But with sincerity, I packed them all. So it is noisy, Oh a birds of juvenile tales. Don't bother me more, leave silvery from string in my mind.
Внезапное головокружение от радужного чувства возвращается ко мне глубоко. Но, честно говоря, я собрал их все. Так шумно, О птички из детских сказок. Не беспокой меня больше, уходи! серебристо от струны в моей голове.
(브니자쁘노예 갈라보끄루줴니예 아뜨 라두즈노보 추브스뜨바 보즈브라샤옛샤 까 므녜 글루보코, 나, 체스뜨노 가바랴, 야 싸브랼 이흐 브셰, 딱 슘노, 아 쁘띠치키 이즈 뎻스끼흐 스카족, 녜 볘스빠까이 미냐 볼셰, 우호디! 쎼레브리스따 앗 스뚜르늬 브 마예이 골로베.)
드나드는 배 하나 없는 지금 부두에 호젓이 선 나는 멧 비둘기 아니건만, 날고 싶어, 날고 싶어, 머리에 어슴푸레 그리어진 그곳,
우라지오의 바다는 얼음이 두껍다.
등대와 나와 서로 속삭일 수 없는 생각에 잠기고 밤은 얄팍한 꿈을 끝없이 꾀인다. 가도오도 못할 우라지오
I am unabasingly standstill upon the quay, without any movements of ships, But I want to fly, like a Collumbine birds on the sky to the hazy imaginary place of drowing in my mind. Thick Icy part of Vladivostok! A series of thinkings but inavailable to whisper with beacon, I falled, with night alluring silly dreams. unreachable Vladivostok.
Я неуклонно стою на набережной, без движения кораблей, Но я хочу лететь, как птички-по небу, в туманное воображаемое место, дремлющее в моем сознании. Густая ледяная часть Владивостока! Череда мыслей, которые невозможно было перешептать с маяком, привела меня к ночным соблазнительным глупым снам. недостижимый Владивосток.
(야 녜우끌론노 스따유 나볘례즈노이, 볘즈 드비줸나야 까라블례이, 나 야 호뚜 례뗏, 깍 쁘띠츠끼 빠 녜부, 브 뚜마노예 보아브라자예모예 메스또, 드레믈류치 브 마옘 싸즈난니. 구스따야 례댜나야 챠스뜨 블라디보스또까! 쩨레다 믜슬례이 까또릐 녜보즈마즈노 븰라 뻬레셰쁘땃 스 마야꼼, 쁘리볠라 미냐 끄 노취임 싸블라즈니뗄님 글루삄 쓰남. 녜다스띠쥐미 블라디보스토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프 성적표 0
학원에서 보신분 다 받으셨나요? 실물 성적표여 온라인 말고
-
대체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한 겁니까?
-
문제가 뭐냐면 항상 빈칸 4문제 버리고 시간없으면 뒤에 배열이나 삽입까지 1~2문제...
-
벌써 매미가 나오나요?
-
[사문] 1. 수완실모 4회-3 B집단엔 기본 프로그램 처치 C집단엔 기본+심화...
-
다름이아니라 요즘 국어지문(독서이든 문학이든) 읽는 것이 재미있지만 막상 문제풀면...
-
거의 연속으로 당첨ㅋㅋㅋㅋㄱㅋㅋㅋ 따봉곱등아 고맙다~
-
학원 도착하자마자 매점 가서 아침밥으로 김밥 쓰윽 조지려고 전자레인지 가보니 옆에...
-
지하철인데 갸아아ㅏ아악
-
찢어질 거 같다 존나 좋타 아침부터
-
작수 84 2등급 올해 띵가띵가 놀다가 6모 집에서 풀어보니 3등급 나왔는데 하루...
-
벌레가 파 먹다 말았노
-
반짝 하고 사라지는 법 오르비는 그 동안 그래왔음 그게 ㅈ목단이든 분탕러든 뭐든
-
어디섲 좆같은 썩은냄새가 나잖아!!! 난 맨날 안 씻는다 그래도 매일 샤워하고...
-
경우의 수 2
0 1500 3000 4500 각각의 확률은 미정
-
아 ㅈ같네 그냥 5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되지 왜 작년부터 뭘 쳐 건듦 의대포기할까 공대갈거였으면 작년에...
-
진짜 탈퇴는 입시 끝나고 현생살때지,,,,
-
7시간 이상 자야 살만하던데,, 독재 다니면서 7시간 못 잤을 때 허구한 날 아침에...
-
3등이 두번! 0
-
공부좀 하자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HYUNDAI"현대자동차" XDK...
-
나중에 봐 6
-
굿모닝 1
-
여캐일러 투척. 7
수능 만점 기원 5일차
-
갔다오면 상황정리 되어있지 않을까
-
키오스크 미태깅만 몇번이야…
-
문이과 모두 미적을 해야만 들어오는 투과목도 해야 들어오는 일반사회 해야 들어오는 반강제적으로
-
이왜진
-
싯팔 난 1만 2천원에 강매당했는데ㅠ
-
국어 간쓸개 시즌4 두권, 태도 점검용 이감 모의고사 두개 피램 독서 15일치,...
-
글 내림 당했군 0
음음
-
검토 진짜 한 4번 하는데도 막상 채점해 보면 1-2개 틀린다… 뭐가 문제지...
-
의대 준비하는데 힘들때마다 어머니는 이렇게 격려하십니다 2
지금은 힘들지만 의사가 되는 순간 월 삼천씩 벌어서 니가 쓰고 싶은 만큼 돈을 쓸수...
-
n티켓이 더 사설틱하고 어렵다는 후기도 있고 4규가 더 어렵다는 후기도 있는데...
-
꿈을 정했습니다 0
수능만점
-
얼버기 0
-
군대
-
오늘도 짬타이거(?)의 기백으로 모든일 다 뿌셔뿌셔!!! 나는 강하다!
-
1. physiology vs psychology 생리학 vs 심리학 2....
-
-오늘은 또 왜 공부를 안하는가? -그것은 판단의 주체한테 물어봐라
-
작수부터 이렇게 심해진거임? 23수능이랑 22수능은 등급컷 차가 해봐야 4점인 거...
-
기차탑승 0
-
국어 : “이거 아닌가?” -> 다른 선지 보면 확신의 “이거구나” 가 존재함 수학...
-
(기상소리)
-
아니었군.. 나처럼 모기한테 당하신건가
-
1. 안긴문장의 안긴문장까지 고려해라 인기가 많은 철수는 유명한 모델이 되었다....
-
전남친 새끼 때문에 이게 뭐냐 에휴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0.gif)
오미오미::: 그 어렵다는 키릴문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