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전 모의고사論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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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제목은 영어 실전모의고사론(論)입니다.
제목이 조금 거창하지만 수험생에 따라 중요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주로 출제자인 제가 어떤 관점으로 모의고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 관점을 통해 여러분들이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 어떤 '태도'로 모의고사를 접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글입니다. 모의고사의 예시는 제가 S.D 모의평가의 저자니 S.D 모의고사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추후 글에서는 모의고사 학습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홍보글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1. 모의고사는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가?
저는 모의고사 집필 및 관점에서 크게 두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이 주제를 채우기 위해 디테일들을 다듬는 것이 집필 과정이고요.
첫 번째 주제는 '훈련'입니다.
훈련이란, 모의고사가 수능을 대비하는 요소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전모의고사를 푸는 궁극적인 이유는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능과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모의고사를 풀 때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태도를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 말은 제 모의고사, 혹은 다른 모의고사를 풀때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은 수능을 위한 전초이지, 수능과 직결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자주 쓰는 예시로 제 직전모의 70점대인분이 수능날 98점 맞으신 분도 계십니다).
'훈련'이라는 목표를 채우기 위한 세부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능 경향을 담았느냐: 과거와 현재의 수능 경향, 즉 평가원의 CODE로 정답 근거를 도출해내는 문항들이 존재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 틀을 벗어날 경우 실전에 도움이 안되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탈자: 사실 제가 잘 못지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ㅠㅠ. 오탈자가 없어야겠죠?
-디자인: 실전모의고사가 a4등으로 나오면 아무래도 피곤하겠죠? 가독성을 포함한 디자인도 무시할수 없는 요소입니다.
이 부분들을 모의고사 풀 때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특히 1번(평가원의 CODE)을 가장 중요히 생각했고, 그 점을 집필하는데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학습'입니다.
첫 주제의 연장선으로도 보이긴 하지만, 조금 다른 내용입니다. 이 주제는 수험생의 경우 소홀히 하기도 하며, 저자의 경우 너무 몰입해 집필 과정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위와 같은 내용 때문에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학습이란, 이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배워나가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수능 점수 상승'이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에 훈련과정에서 동시에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고사보다 수능점수가 잘 나오는 사례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 모의고사에서 '학습 의도로 설계된 문항'을 틀려 점수는 낮지만, 수능에서는 그런 문항이 출제되지 않거나 혹은 그런 함정을 극복한 경우가 종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의고사가 너무 '학습' 목표에만 치중하게 된다면 '훈련'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잃게 됩니다. 이것은 수험생보다 저자의 패러독스입니다. 수학으로 비교하자면 학습+훈련=100이라고 할까요? 학습이 10이면 훈련이 90이 될 수 있는, 혹은 학습이 90이며 훈련이 10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이 모두 존재합니다. 물론 모의고사 품질 자체가 낮아 100이라는 수치 자체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학습'이라는 목표를 채우기 위한 세부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별력 문항: 모의고사에서 배울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변별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크게 예시를 들어보자면 다음 예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문 자체가 난이도가 높을 경우: 14수능과 같은 어려운 시험에서는 지문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지문의 난이도를 높혀 수험생이 난이도 높은 지문을 이해하는 과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함정이 존재할 경우: 빈칸추론의 선택지나 어법등이 해당됩니다. 어법에서 편견을 이용한 함정을 만들어 실제 어법사항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선택지를 어렵게(그러나 논리적으로는 맞게) 출제해 선택지로 함정을 파놓는 경우에 대한 학습이 가능토록 합니다.
-해설: 변별문항에 대한 해설이 빈약하다면 학습 효과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해설을 통해 저자가 이 문항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며, 어떻게 풀어야 하고, 이 선택지는 왜 틀린지 등에 대한 설명이 존재하지 않으면 수험생이 피드백하기 힘들어집니다. 해설이 빈약하게 된다면 틀린 문제에 대한 불신이 늘어나며, 이는 결국 저자와 수험생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험생들의 학습을 feedback 해주는 장치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모의고사에 다음과 같은 저자의 출제의도를 설명해 수험생들이 학습해야 할 내용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떤 회차는 '불수능'의도로 제작되었나보네요 ^^; 이 회차는 현재 쉬운 수능에 대한 훈련보다는 학습에 조금 치중을 둔 회차로 볼 수 있습니다.
'훈련'과 '학습',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이것은 저자 그리고 수험생의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두 가지를 다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은 동일한 문제여도 다르게 느낄 수 있으므로 본인이 주체가 되어 선택해야 합니다. 제 모의고사를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한 학생이 빈칸추론이 쉬웠다 라고 했지만 다른 학생은 빈칸추론을 국어지문으로 주어도 못 풀 듯 이라고 피드백 하였습니다. 동일한 문제여도 다른 피드백이 나올 수 있으며, 따라서 정답을 내리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때로는 훈련을, 때로는 학습을' 이라고 대답합니다.
훈련에만 치중한다면 배워가는 것이 없으며, 학습에만 치중한다면 실전연습의 의미가 퇴보됩니다. 실전모의고사들을 풀 때 이러한 내용들에 대한 밸런스를 맞추어 학습하시기 바라며, 제가 이 글에서 설명한 내용들이 실전모의 풀이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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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정도 교육청으로 실전감기르고 나머지는 ebs랑 문법정리하고 비연계하려고 하는데 비중이 적절하시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제가 고3때까지 문법을 그렇게까지 심도있게 안하고 동사를 중심으로 해석하구 거의 ebs연계에서 나오기때문에 등한시하고 있었는데 문법강의를 듣고나서 오히려 문제를풀때 이걸봐야지 저걸봐야지 하다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오히려헷갈리고 그런데 이 지점에서 어떻게 나아가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 교육청도 좋고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모의고사면 좋습니다
홍보: S.D도 좋아요 ㅋㅋ
2. 지금은 선택과 훈련입니다.
저라면 독해는 본인이 하던 방식을 고수하되, 그것을 극대화 하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해석을 간과하면 결국 막히게 됩니다. 수능 영어의 근본은 해석이기 때문에 해석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문법강의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문법문제 강의면 문법문제에 한해서 그렇게 하시고, 구문일 경우 강의 체화를 선택하거나 강의에서 얻은 내용중 본인이 잘 쓸 수 있는 것을 선별해 1.에서 말한 실전감 연습+ebs에 무한훈련 하시는게 현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문법지식이 많아지니까 약간더 혼란스럽네요 특히 밑줄형같은경우 예잔에는 그냥 편하게 읽다가 막 명사보면 수 격 지시대명사 이런것도 확인하고 있구요..ㅠ 아직 채화가 덜댄걸까요?
어떻게허면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 저와 대화를 하시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국어의 문법요소를 체크하면서 읽으시진 않으시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체화가 덜 된 것 같습니다.
밑줄형 어법은 그런걸 체크하시는게 맞는데, 독해, 즉 글 읽기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겠죠 ㅎ
글읽기는 그냥 주어진대로 해석합니다 의심안하고 그런데 밑줄형만가면 허벙벙대네요 독해가 문제가 아니라 문법이요 ㅠㅠ
본인이 기출문제등을 통해 체계화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문법문제 많이 푸시면서
이게 나오면 이거 순서대로 체크하자
이런걸 정리해보는게 어떨까요? 문법문제의 출제 point들이 있으니깐요
평가원 기출을 여러번 일관된 논리로 계속 풀면서 체화하면 될까요?
넵
근데 이 글을 7초만에 다 읽으시나요 ㄷㄷㄷ;;
키워드만 보고 나머지는 예시겠거니 하고 질문받으신다고해서 얼릉달았죵!
지금 정독중이에요
S.D 난이도 올해 어떤가용???
학습 효과를 위해 여러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글처럼 불영어 난이도 회차도 존재하는데
반면에 다음과 같은 회차도 있습니다(등급컷이니 스포일러 조심하세요)
http://orbi.kr/0006434442
영어 고정1인데, EBS 한 번 풀고 틀린 것만 복습하고 현재 이솔루션 풀고 있습니다. 9월 이후부터 S.D 모의평가 풀면 되겠죠?
네 9월 이후에 푸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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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질문답변이 만족스러운 글에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래야 뿌듯하거든요 열심히 썼는데 휑하면 ㅠㅠ
안녕하세요 독재생입니다 한5.5등급나오는거같습니다 이비에스지금열심히보고잇고 답근거찾는연습하고 단어는시간내서조금씩만누적해서외우고잇구요 연계교재 인수1수완유형끝내고수특하고잇습니다 끝냇다는게 내용은딱히기억안나는데첨에답도출하는연습하고 해석하고틀리면 모든문장쓰면서해석하는연습하고잇습니다 시간적여유가없어서 기출한번도안풀어봣는데 수능3주전부터 기출만년도별로모의고사5개년치쭉풀어볼려합니다 그때까진이비에스만보구요.. 괜찮을까요? 듣기도정말암이라 점심저녁30분씩듣고잇는데 그나마좋아져서겨우반타작합니다 이사이트에서찾아보기힘든 노베이스중노베이슨데 이것도8에서올린거라.. 목표는1등급이지만 현실적목표는2등급입니다 요방법과 실모를기출로푸는것.. 괜찮을까요??
모든 문장 쓰면서 해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해석이 되는 문장을 쓰는건 시간 낭비겠죠. 해석이 안되는 문장을 쓰고, 왜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는지, 그리고 해석원리와 해석을 틈틈히 반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세요.
기출은 모의고사처럼 푸는것보다는 본인의 약점 유형만 집중적으로 푸는게 더 좋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9월 이후에 하시는게 좋을 듯 싶고, 현 등급에서는 실모의 비중보다 ebs의 비중, 그리고 마무리는 실모와 기출로 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일 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궁금한건데 90퍼이상해석된지문이다생각하고넘어간지문도 다음날 1.2분이라도집중해서다시읽는게큰도움이되나요? 그리고듣기는 막연하게어떻게해야할지..너무안올라서 겨우반타작기준 하루30분씩두번 수능때까지해도괜찮은건지..
1. '해석이 안된 문장' 위주로만 집중해서 다시 읽는게 중요합니다.
암기는 이해의 기반이 된다는 옛 말이 있죠.
그 해석원리가 다른 문장에 나온다면 그 해석원리를 통해 문장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2. 듣기는 듣기연습을 고교영어듣기로 꾸준히 하면서
keyword를 잡는 연습을 해보세요. 도움이 될껍니다.
아하키워드ㅎ넵해보겟습니다
마지막으루요
수능대의파악이소재연계되고고난도문제들이연계돼잖아요? 그럼 외워서푸는문제가작년처럼적용된다는소린데 6평분석해보니까 제생각대로그쉬운유형뺘고다먹히는듯한데 두문장만보고내용암기해가는건어떻게생각하시나요?? 쉬운선지는노연계로풀어버리고..
반복해서 보다 보면 저절로 외워집니다
지금은 영어를 공부하셔야 하지 벌써 암기로 급급히 구멍을 메꿀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점수만 올리면 장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것은 정말 진퇴양난일때 쓰는 방법이겠죠.
영어 평가원,수능 기출은 몇년도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빈칸과 간접쓰기의 경우 저는 10수능부터 보라고 합니다.
10학년도 수능 말씀하시는거죠?
9평이후 ebs병행하면서 3개년 기출 공부하려고합니다 거기에 시간이 되면
빈칸,간접쓰기만 따로 추가해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해설을 봐도 해석이 안되면 해설강의로 보충하는게 맞겠죠?
네 10학년도는 수능만, 그 이후는 11 수능(2010년도 시행. 불수능)부터 죽 보시면 됩니다.
3개년 기출 공부의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는게 좋아요
제가 기출공부 관련 글을 올렸는데 한 번 읽어보시는게 계획설정에서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http://orbi.kr/00062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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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질문답변이 만족스러운 글에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래야 뿌듯하거든요 열심히 썼는데 휑하면 ㅠㅠ
1.년도별 모평,수능 보는것과
수능만 먼저 보고 모평 보는것중에 어떤것이 괜찮을까요?
2.수능완성이 작년올해 모평,수능 난이도랑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수완이 수특,인수보다 쉬운것같은데 맞는지...
1. 모평->수능 순으로 보는게 일반적이겠죠? 큰 차이는 없을 듯 싶습니다.
2. 문제는 훨씬 쉽고, 지문은 어려운 것들이 존재합니다
문제가 쉽고 지문이 어렵다는 말이
지문(구문,어휘) 어려우나 답을 내는건 쉽다는 말씀이신가요?
구문, 어휘 및 추상성 및 주제가 어려우나
ebs 교재에서 제작된 문제는 답을 도출하기 매우 쉽다
입니다.
감사해요ㅎㅎ
제가 더 ㅎㅎ
안녕하세요. 요새 제가 영어가 너무 안읽혀서 고민이에요.. 원래 일일이 한글로 읽는게 아니고 읽히는 문장들은 영어 그대로 치고 나가는데 요즘들어 많이 안읽히니 스트레스 받네요.. 지금 제 실력도 판단할겸 평가원 기출은 답 기억나는 문제가 많아서 사서 풀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미 배포된건 없나요?? 한회 정도는 미리 풀어보고 싶어서요
1. 사람이 기복을 탈 때가 있습니다. 저도 잘 안 읽힐때가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가끔은 쉬운 지문이나 읽었던 지문을 읽어보세요.
2. 아쉽게도 이미 배포된 회는 없습니다 ㅎ 맛보기에 1회 앞부분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듣기는 어떤식으로 변형하셨나요?ㅋㅋ 궁금
평가원과 마찬가지로 변형연계가 주를 이룹니다
영어 1~2진동인데요
평일에는 ebs하고 이솔루션하고 일욜날 sd 모의고사 실전대비로 1회씩 풀어보려하는데요 모의푸는과정을 훈련이고 그 후에 하는게 학습이면 학습은 뭘 학습해야하나요?
실모를 풀고, 피드백 하는 과정에
훈련과 학습요소 녹아 있습니다^^;
글에 써있듯이 학습은 틀린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고 3 때 이솔루션 두번보고
현재 재수할때 이솔루션 3독 완료했습니다 사교육 인강없이 크게 도움받아 언제한번 감사하단말꼭 하고싶었어요.
제 책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과생이고 영어 4등급나옵니다. 현재 ebs 수완하고있고 풀때는 문제풀고 돌아와서 매기고 단어외우고 답지보며 해석다시헤보고 해석안되는 문장 ebs 참고하던지 해서 노트에 적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추가적으로 기출을 풀여하나요? 아님 ebs저대로 하고 수완끝나면 암기?해야 하나요...?
수능완성을 끝내고,
9월 이후부터
변형문제+실모+기출문제(자신의 약점 유형만)
하시면 됩니다. 변형문제는 지금 수능완성 공부하는 것처럼 ebs공부를 병행하면서 하시고, 실모는 많이 하지말고 주 1~2회 연습하시면 됩니다.
기출문제는 무턱대고 풀지 말고 본인의 약점 유형의 code 및 정/오답 근거를 파악하기 위해 푸는 것입니다.
Sd실모는 ebs반영된 시중에서 파는 실모인가요???
이솔루션은 뭔지...☆
sd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입니다. 당연히 ebs반영되어 있습니다.
이솔루션은 평가원의 code를 체화하고자 만든 개념서입니다. 빈칸추론과 간접쓰기를 대비하는데 사용하는 교재입니다.
승동님 전 최근 수능 문제수 때문에 13이후의 사설로 실모를 푸는데요. Sd는 작년과 같이 10월에 주1회풀꺼라 아껴놓고
근데 물론 점수는 무의미 하지만 또 사설이라 더 무의미 하지만 수학 국어면 몰라도 영어는 일단 +-가 적을거같은데요.
사설 등급컷들을 보면 11 14 보다 1컷이 낮았던 시험들이 많습니다. 근데 실상 지문수준은 그 정도가 아닌데 말이죠. 이런건 어떤경우인가요?
표본 차이입니다. 어떤 사설은 현역만 보죠^^
영어 고정 2등급인데 현재 ebs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3~5월쯤에는 ebs도하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독해문제집도 병행해서 풀었는데
이제는 ebs만 공부하면서 변형만 풀고있어요 ㅠㅠㅠ
뭘 더해야 좋을까요? 기출을 아직 안풀고 9모 보고나서부터 쭉풀려고하는데 괜찬을까요?
이솔루션도 하고싶은데 9월부터 해도 도움이 많이 될까요?ㅠㅠ
1. 네 9월 평가원 이후 약점 유형 위주로 보면서 평가원의 code(평가원의 출제방식)을 확실히 익히세요. 그래야 진정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거니깐요.
2. 9평 이후
변형문제집+기출+실전모의 이렇게 하시면 되는데
이솔루션에 빈칸추론&간접쓰기 기출이 있으니, 연습문제를 다 풀기 보다는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code 3 연습문제를 스킵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게요~
삼수생입니다. 영어는 꾸준히 1등급 나오구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공부방식과 앞으로의 플랜에 대한 피드백을 얻고 싶습니다.
1. EBS 를 정리할 때.. 저는 문법. 구문. 어휘 등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지문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는 편입니다. 지문의 주제. 나름대로 생각되는 변형 포인트 같은 부분을 체크합니다. 현역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런 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도 의문이 들 때가 있어서요ㅠ
2. 지금 EBS를 3번 째 돌리는 중인데.. 이거까지만 보고 실전 감을 올릴 생각입니다. 현역, 재수 때 기출 분석을 철저히 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공부 스타일 자체가 구문이나 문법을 분석하는 타입은 아닙니다ㅠ) 그래도 몇번 풀어봤었던지라.. 기출은 이미 눈에 익어서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설모의고사. 실모를 중심으로 풀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기출을 회차별로 따로 보진 않더라도 문법만큼은 감각 유지 차원에서 쭉 풀어보려 합니다. EBS 난이도 있는 지문 복습 + 문법 기출 문제풀이 + 실모와 사설모의 실전력 유지 정도로 공부하면.. 나름 짜임새 있는 방법이 될까요?
1. 저는 지문에도 포커스를 두어야 하지만 문법/구문/어휘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것들이 영어실력을 키우는 자양분이니깐요.
영어 공부를 하는데 영어해석 공부를 하지 않고 주제를 암기한다? 이것이 어찌 보면 본말이 전도된 현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은 좋습니다. 지문 그 자체를 공부하면서 문장 해석이 안되면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으니깐요. 따라서 지문을 공부할 때 한 번 읽고 버리지 말고 해석이 잘 안되는 부분은 철저히 자기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2. 네 괜찮습니다.
3. 네 전략은 제가 아니라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본인의 상황을 스스로 진단히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고3 현역입니다. 6월은 1등급 받았고 평소에 교육청 모의고사는 1 2등급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현재 이비에스는 인강들으면서 인수만분석하고 수특이나 수완은 풀기만 풀고 분석은 하지 못했습니다. 수학에 시간을 더 투자 해야하는 상황이라 연계교재는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분석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사놓고 4달동안묵혀놓은 이솔루션을 풀면서 기본실력으로 밀고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꾸역꾸역 연계교재를 보는게 나을까요...?
연계교재 먼저 끝내시고 마무리를 기출+실모로 하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보고 가는 것과 안 보고 가는 것은 차이가 크니깐요.
내신으로 비유하자면 기말시험범위를 흝어보고 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겠죠?
이비에스 연계는 다 끝내고 복습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영어를 늦게 시작해서 기출은 영어 인강교재에 있는거를 제외하고는 못풀어봤는데
EBS만 파지말고 기출을 돌려야하는건가요???ㅠㅠㅠ
누구 때문에 흔들린건지...
ebs먼저 돌리시고 기출은 약한 유형을 9~10월에 정리하세요.
단어공부의 최우선순위는 아무래도 이비에스 단어이겠죠?
지금 상황에서는 그렇습니다.
현역떄 영어 3등급 나왔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영어공부에 소홀했던것이 사실인지라 반수를 결정하고 나서는 영어에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것 같네요... 듣기는 고등학교 3년동안 또 반수하는 두달동안 틀린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 하루에 10문제씩만 풀어오고 있고 독해가 큰 문제라 ebs연계교재 우선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수능까지 ebs 3회독+5개년도 평가원 기출 1회풀기+풀이가 목표인데 연계교재는 양치기로 하루에 30지문정도 본 결과 이미 2회독은 끝나고 3회독 막 들어간 상태이며, 평가원은 3개정도 풀었네요. 하루에 반회씩 풀어나가고 있어서 이렇다할 양은 아니지만 확실히 전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와 오늘 13학년도 6월을 이틀에 걸쳐서 풀어보니 하나 틀렸네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합니다만 최대한 높은 점수를 뽑아내고싶어 점점 욕심이 커지는것이 제 공부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수능d-120정도에 공부를 시작하여 단어를 따로 외우진 않고있습니다. 연계교재 n회독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요. 단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또 지문에 대한 이해도 많이 떨어집니다. 지금 구문분석강의를 듣는것은 너무 늦은것같고...사설이라도 사서 풀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공부방법에서 문제를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어 고정1인데 불안한 1입니다. 교육청과 사설 4년치 다돌려서 지금은 사설모의고사만 간간히 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가야할까요?
모의고사 열심히풀겠습니다.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