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출제메뉴얼 (2005)
'
이제 9월부터 아랫부분은 대통령실에서 삭제한 것으로 감히 추정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루벤 카리나스 2
ㅋ ㅑ
-
내일 리트에 2
피히테 자아론 나온다. 기대해라....
-
뭐 누구를 무시하거나 제가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영어가...
-
자다가 수업 못 들어서 무단 찍히신분 있음?
-
쓰본망 하나비
-
KBS 수완 아직도 없어
-
개꿀잼이네ㅋㅋㅋ 역대 수특 강의 중에 제일 몰입해서 들었다 이런 내용의 애니 없냐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2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계정 생성일 7월 6일 <<존나최근 쓴글도 몇 없음 뭔가 김승리 앞니튀어나왔다고...
-
고2 정시러이고 0
미적 화작 세지 지구하려고 하고 중시경건 공대 희망하고있습니다. 근데 사1과1이...
-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자기 식대로 인생을 살아가다 일이...
-
사탐 성지순례 밖에 없네 ㅋㅋㅋ
-
와 숨막힌다 진짜
-
당신은 이세상에 없어선 안될 존재입니다 오르비언들 파이팅
-
수학 머풀지 15
기출집 다 풀엇는대 머 풀지 모르겟음.. 게다가 용돈도 블아에 질러야해서 책값도애매하내..
-
다른과목 하다가 사탐 빠르게 하려는데 시작전 방향성 잡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서 일단...
-
저는... 사랑하는 물2를 버리고 물1로 도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기랄, 사랑의...
-
현강끝나고 담요단(나 포함)들 싸인받거나 사진찍으려고 줄 서있는데 그중한명이 쌤한테...
-
변증법,브레텐우즈, 우주론<----이거 다 수특연계였음? 3
만약 수특 연계라면 수특이 그렇게 효과가 있지는 않다는거네
-
..라고 입력 0
하시면 됩니다
-
제발 도와주세요 6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 43344 받은 재수생이구요. 올 해 정말 정말 열심히...
-
한국사 시간 대신에 역사로 세계사+한국사 30문제로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 그래도...
-
태블릿에 크롬 유튭 게임 다 삭제함 그래서 지금이 오늘 첫 오르비임
-
둘다 좋은거같애
-
옛기출의 세계
-
Day40되니깐 앞에 day10,20은 기억도 안남 어카노 진째
-
3모 555 6모 444 7모 344 목표 233 대성패스 갖고있음 확통화작 직탐...
-
예상 1컷 좀 알려주세요 저는 등급컷 잘 못 맞춰서요
-
스튜디오 구경하러 온 애기들 출연시켜서 쌤이랑 대화하는데 너무 귀여움ㅠ 마지막에...
-
개인적으로 김승리가 욕 섞으면서 문학 강의하는 거 개좋아함ㅋㅋㅋ 갬성 공감 그딴거...
-
1-1 3.2 1-2 2.8 2-1 2.1 문과인데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지역 내 ㅅㅌㅊ 일반고)
-
눈호강
-
전위차 문제 5
전위차 잘 알면 풀고 모르면 멘탈 나가는
-
현장에서 계산꼬여서 4분 걸렸는데.. 시간단축 요망.
-
지구 모고는 너무 어려우면 감히 오답할엄두도 안난다 0
해설 들어도 이걸 현장에서 하라고?. ...시발놈이? 이런 생각 듦
-
한 70퍼는 맞는게 본인한테 맞는 난이도일까여
-
반수생 작수 84 올해 6평 92 7모 88인데 요즘들어 수학에대한 회의감이 많이...
-
지금만큼의 선택자 수 유지될까? 화학은 1단원에서 탈주가 가능한데, 생명, 지구는...
-
국어 백분위 3모 50 6모 71 7모 80 원점수 3모 56 6모 68 7모 82...
-
대성학원 다니다가 9모 신청했었는데 지난 주에 학원끊었는데 9모 칠 수 있냐고...
-
데이오프 할까요 6
오전부터 지금까지 좀 다른거 (논거아님..) 한다고 좀 바쁘다가 이제 할까 싶었는데...
-
정작 옮겨서 만점받을 자신없는 진짜 하남자 ㅇㅇ 물론 가만히 있는 과탐러는 리스펙
-
수학 하면 오르긴오르나 16
84에서 뒤지게 안오르네 일단 시간이 오래걸려서 22 30을 못건듦
-
서로 다른 세 수 a, b, c가 2b=a+c를 만족하면, a<b<c 또는...
-
ㄹㅇ 화학 공부하다가 빡쳐서
-
일란성쌍둥이면 1
대리수능 ㅆㄱㄴ아님? 감독관이 육안으로 대조하는거라 어지간히 비슷하게 생기면 안잡힐거같은데
-
도형에 약함..
-
알빠노
-
물리 0
서바 넘어려워ㅓㅓㅓㅓㅓ
라고 옆집 철수가 전해달라고 해서 대신 올립니다.
저는 변태스러움이 사라져 손등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출제매뉴얼에도 있는 명제 의문의 불필요한 개념행
잔 개인적으로 비율관계 쓰는 문제가 없다는 건 좋았는데 추론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사라진건 아쉽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보통 (수2에서) 추론을 요하는 문제는 대부분 비율관계를 안 쓸수가 없는..
비율관계 쓰는 문제도 있기는 했습니다.
아 쉬운 문제라서 그런가 생각을 못했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비슷하게 주관식에서도 넓이 공식을 썼던 것 같기도 하고.. 음..
사실 비율관계나 넓이 공식이나 전부 교과 내 내용으로 일반화할 수 있는 다항함수의 성질이라 삼차함수의 극대극소를 묻는 이상 이를 배제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과목에 수학이 들어가 있는 이유가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함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순 개념 확인과 계산 문제, 얕은 정도의 추론만 요구하게 되어버리면 기르고자 하는 능력 향상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우려가 됩니다.
뛰어난 공학도 분들이 배출되고 있는 인도 공과 대학의 사례를 볼 때 입시 때 준비하는 시험지에서의 수학 문항 난이도가 현 수능 수학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쉽진 않다고 느꼈는데, 2024학년도 9월 14번 같은 문항을 강화하거나 고12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문항들의 아이디어를 수능으로 올려 출제하는 식으로 가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