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때문에 다시 태어나고싶음
나도 자신감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고싶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싶ㅇ,ㄴ데 그게 잘 안됨 사회성이 부족한건 아닌데 내 능력치와 상관없이 자존감은 항상 바닥이었는데, 그래서 항상 나같은게 뭐가 되겠나? 같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다
성적이 잘 나와도.. 그렇지 않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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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가 있어야될까요?.. 정말 생각한대로 살아지다보니까,, 나도 진짜 갱생해야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다가도 문제 하나 틀리면 바로 깨지는 수준의 멘탕.. ㅋㅋ 그럼 그렇지 내가 뭐가 되겠나 싶고.. 원래 이런사람이 아니었는데나는 원래 멘탈 좋은 사람인데 <~ 이런 생각 저도 자주 했었는데 저는 최대한 지양하려고 했던게 과거는 미화되니까 멘탈이 어땠는지 기억이 정확하게 날리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제 고삼때 기억으로는 공부 어떻게 하는지를 좀 깨우치고 나서였는데 공부 하나가 좀 잘 풀리니까 인간관계나 자존감 같은 다른 것들도 잘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인데 대학와서는 그냥 아예 다른 사람들 만나면서 놀다보니까, 그리고 공부에 집착 안 해도 되니까 성격이 바뀔 수밖에 없었어요 원래 고딩때 공부에 집착해서 인간관계를 좀 망친 스타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