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줏된거 같은데 (한탄) +화학 질문
방학이라고 의욕만 넘쳤다..
시발점 수 하 사서 함성함수까지만 듣고 (처음 배우는데..)
수학을 개 허수처럼 4개사서
부교재 (고쟁이 (하)) 명제 step3 5개중에 2개 맞춰서 던지고
이상한 개념 광신도 되서 정석사서 다 풀지도 못하고 지금 명제만 3번째다.
그리고 학원 상술에 놀아나서 수1,2 개념 특강 듣고 (이건 제미있어서 후회는 안하지만..)
특강비 100만원 인거 오늘처음알고
..이게 불속성인가 싶어서 현타오고
고2때 물리하고 싶다고
고1 2학기 선택과목 화학 선택해서
지금 필수이론 듣는데 몰수 부터 대가리 깨져서 거의 13일 손을 놓아버렸다가 지금은 양적관계 듣는데
솔직히 아직도 몰수 조금 꼬아내면 못푸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방학때는 제일 못하는 영어 열심히하자는 다짐은 어디 수산시장에 팔아버렸는지.
수학이랑 과학에 어그로 다끌려서 죠졌고..
유대종 인셉션은 독해 끝내고 독서를 1주일째 방치다..(6월 말에 샀는ㄷㅔ..)
—-그럼 방학동안 가족들과 제미있게 보냈나..?
주말이든 평일이든 매일 오전9시에 학교가서 오후 10까지 자습하는데 공부량 위에 나온게 전부고 내 방학 2주 어디로 증발했는지.. 모르겠다.
결론 화학 잘하고 싶은데 개념이 잘 안 잡혀서 개산문제 모음느낌으로 쉬운 문제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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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 내신 때 생명을 다른 곳에서 어느정도 배워서 생명했었어야 했는데 물화지 선택해서 화학만 5등급 계속 받았네요 ㅠㅠ
화학 1단원 몰 개념부터 이해를 못해서 뒤는 그냥 망
혹시 재미를 제미로 알고 계시나요? 2번오타라...
패드로 써서 손가락 길이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