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3-07-17 1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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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이성 직원 꼬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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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권고사직이나 해고당할 수도 있다.

요즘 미투 운동 터지고 난 후 성범죄와 기타 성 관련 추태에 대한

엄벌주의 풍조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주로 남여 불문하고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고 가끔 유부남이나 유부녀가 그러는 케이스가 가끔 있는데 전자는 권고사직 OR 해고, 후자는 이혼으로 인한 민사소송도 덤으로 당해서 위자료 물려줘야 된다.


절대로 직장은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00년대나 90년대라면 있을 지 몰라도 지금은 예외적인 경우 빼고는 거의 없다.


일의 효율에 저해를 가할 뿐만 아니라 직원을 잃는 손해도 보기 때문에 직장 사내연애를 엄격히 금하는 것이고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자칫하다 흑역사로도 남을 수가 있으니 그냥 네 주변인물들 중에 널 좋아하는 조강지처같은 사람과 일찍 결혼하고 취직해도 늦지 않다.


요즘 저러다가 자칫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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