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지는 꽃 [918085] · MS 2019 · 쪽지

2023-07-16 22:24:22
조회수 1,693

과학책 보는데 뭔가 영적이고 감성적인거 있어서 보면 작가가 비전공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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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가 이력도 맨날 확인해야 할듯


뭔가 과학책이면 전공자가 객관적인 자료를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써줬으면 좋겠는데


비전공자 심지어 그냥 문과 작가가 과학책 쓴거 뒤늦게 알면 뭔가 그동안 읽었던게 다 헛소리같음


물론 객관적인 자료라는게 그 자체는 누가 사용하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그걸 해석하는 역량이 많이 차이가 난다 생각해서


방금도 당해서.. 뇌과학책 읽는데 자꾸 피해자의 심리상태를 공감 못해주는 어쩌구 저쩌구 나와서 보니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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