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미적 vs 기하 유불리 있다고 봄?
다음은 고2 정시 기하러 본인과 미적 호소인 쌤의 대화임
쌤: 그분들의 킬러 삭제 발언
= 표점 ㅈ됨
= 표점 1점으로 니 대학 급간이 바뀜
= 미적이 맞다 틀어라
본인: 그분들의 킬러 삭제 발언
= 어차피 난이도는 다 같이 ㅈ됨
= 수학 표점은 난이도만 영향 주는거라 그 발언 나온 시점에서 예측 의미 없을것
= 오히려 극적으로 기하가 이길수도 있음
쌤: 기하 선택 이번에 3퍼센트였죠?
= ‘기트남어‘
= 평가원이 이런거 신경 써줌?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
= 대중픽 따라가면 적어도 손해는 안 봄 그냥 얌전히 가셈
본인: 굳이 다 배워놓은거 버리고 도박해야함..?
쌤: 어차피 니 고2인데 시간 충분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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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의 모든 것(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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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분석해본 문제들이긴한데 듣는게 날까요 아니면 ot2 부터 시작할까요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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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절대 피해 안가게 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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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훈도만 듣고 수시 준비하느라고 내일아는 못 듣고 바로 구주마만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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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가 부릅니다 가질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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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딱빤딱 이쁘네 플래너...딱히 쓸만해보이지는 않음 플래너에 혹해서 사지는 마셈
어차피 표본수준(공통 점수)로 불이익 정해지는건데 잘하는 애들은 많은 미적이 이득임.
예외적으로 기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거나 기하가 화작처럼 공부량이 0에 수렴해야 뒤집힘
ㄹㅇ 화작언매 유불리랑은 다른얘기 아님?
기하하는 현역인데
그냥
1. 미적을 너무 못하거나
2. 기하를 정말 잘하거나
아니면 디폴트는 미적이 맞는것 같네요 2학년이면 아직 미적 내신은 안 나갔을거니 내신공부하면서 결정하는게 맞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