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KISS S2 현강, 연기 없이 개강

(내용 추가)

주간 KISS 시즌2 사전판매 시작되었습니다 :)

https://special.orbi.kr/kiss2024/

https://special.orbi.kr/kis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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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고3 기말고사 기간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여름 현강 재개강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 오르비를 비롯한 대치 현장 학원에서 

주간 KISS 시즌2로 개강합니다 :)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329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329

현 시국으로 인해 

개강 일주일 연기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요,

출강 학원들과 논의 결과

저는 2부제를 하지 않고 한 교실에서 

예정대로 이번주부터 개강합니다!

(누구는 저를 직접 보고 누구는 모니터로 보는 것도 싫고..

수강료도 애매해지고 등등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ㅎㅎ

혹 대기가 진짜 너무너무 많다.. 하면 고려해보겠습니다)

다만, 2부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 교실 최대 수용 인원은 135명이 되고, 

따라서 이미 마감된 반도 있고(일, 화 대치 세정)

오르비 및 명인, 미탐도 아마 

이른 시일 내에 마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 '2, 30대를 오르비에 바쳐 팔로우 5천이 된 소회'

에서도 적었듯
(https://orbi.kr/00063394493)

2, 3년 전만 해도 수강 인원이 10명 대여서 

항상 조마조마 하며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참으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감사히, 또 겸손히, 더 좋은 강의/자료/관리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현강 정보나 일정은 아래 리플릿 

참고해주시면 되고,

현강 관련하여 제가 항상 하는 얘기는 같습니다.

수능영어 공부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여러분들이 공부를 '안 한다'는 겁니다.

저라도 안 합니다 이런 동기부여 안 되는 정책이 있다니 

그러니 영어는, 그냥 '강제성'이 어느 과목보다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제 현강이 아니어도 됩니다.

영어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지지리도 안 한다면,

영어 인강 10분 듣고 일시 정지 누르기 일쑤라면

과외든.. 동네 학원이든.. 비용을 내고, 시간 약속을 하고, 

모여서 열심히 하는 '강제성 장치'를 마련하셔야만 합니다.

그와중에 그냥 이 사람이 나쁜 놈(?)은 아닌 것 같고

성실하게 진심으로 열정을 다해 강의하는 것 같고

교재 유명한 거 보니 교재 퀄리티, 현장 자료 좋은 것 같고

가끔 올라오는 유튜브 강의 영상 보니 

강의도 잘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현수막처럼 대놓고 관리 잘한다고 박아놨으니

나를 친절하게 괴롭혀줄 것 같다 

생각이 드신다면, 와주십사 말씀드려봅니다.

이번 주말부터 해서 주간 KISS 시즌2를 나갑니다.

내일 주키 시즌2 사전판매 OT 영상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렸으니 내일 그걸 보시길 강추!하고 

심플하게 말씀드리면, 주간 KISS 시즌2는 

N제를 통한 양적 확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3주는 사관학교 기출을 나가고 

뒤 3주는 수능완성 직/간접 N제를 나갑니다.

사관 기출은 시험을 치는 친구라면 당연히 큰 도움일테고,

국수영 모두 그렇지만 

사관 기출은 수능과 괴리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수영 모두 평가원 기출에 지친 친구들에게 

좋은 N제 기능을 합니다.

영어 또한 익숙한 평가원 기출에서 벗어나 

생소한 지문/문항에서 ABPS 적용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수능완성 직/간접 문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9평에 영어 EBS 체감의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있어도 없어도 EBS는 여전히 

평가원 다음으로 봐야할 좋은 N제입니다.

제 역할은 수능완성에서 제 시선으로 

평가원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지문을 선별/변형해 제공하구요 :)

오시면 가이드북, 프리퀀시 모두 무료로 드립니다.

키그램도 요청하시면 드립니다.

등록하시면 미리 ABPS! 학습할 수 있게 

가이드북 독해 파트 교재 및 영상 제공해드립니다.

(6평 70점 이상이라면 가이드북 보고 오시고 

첫 수업 듣고 복습하시면

처음 온 친구여도 어려움 없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매주 N제, 모의고사 자료 나갑니다.

페레로로쉐도 나갑니다

매주 어휘 테스트, 숙제 검사하고 점수에 따라 상벌 관리! 들어갑니다.

현장이니 강의를 듣는 와중에 정지하거나 배속하고 딴짓하는

공부 집중력 밀도 떨어지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이슈들로 혼란스러운 시국입니다만,

통제할 수 없는 외생변수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우리의 할 일을 합시다. 

바로 '공부'라는 일이고.. 영어는 혼자 참 안 한다, 하시면

이번 주말부터 저와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100여일, 정진해봅시다.

씨유 가이즈!

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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