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국어 어땠었나요?
좀 뒷북이긴 하지만 국어 과외 시작하게 돼서 오랜만에 한 번 봤는데, 제 기준엔 비문학이 말도 안 되게 쉬워졌고 오히려 문학이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않게 문제가 나온 것 같은데..
비문학이야 대학 와서 매일 보는 게 비문학 수준의 전공 서적이다보니 그런 거고
문학은 안 한지 반년 다 되어가서 그런 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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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평소보다 어려웠어요
마냥 저만 이상하게 느낀 건 아니었나보군요
언매 백분위 98 현장에서 문학에서 헷갈리는거 많고 독서론 포함 비문학 4지문 남았을때 34분 남아서 ㅈ망이라 생각했는데 비문학 25분컷 하고 문학 헷갈리는거 다시 봤어요!
기억상 현대시 보기문제가 랑 고전시가 어떤문제 헷갈려서 3뜨겠구나 싶었음
저도 평소 문학 먼저 풀다보니 문학 먼저 풀다가 뭔가 이상해서 비문학부터 빨리 풀어버리고 넘어갔네요 ㅋㅋ;
언어 7분 -1
매체 8분 -1
문학 35분 -1
독서 20분
마킹 3분
현역입니다 독서가 3월 모고부터 계속 쉬웠네요
비문학은 쉬웠는데 문학 뻑뻑한거 보면서 평가원놈들이 새로운 실험을 하나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