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선배님들
물론 본인은 생지하던 이과지만
이번 기말때 미적 말아먹고 충격을 세게 받아서…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한 결과
내가 진짜 마약에 대해 탐구하고 싶어서 약학이랑 화공을 생각했던건지 의문이 들음
따지고 치면 나는 범죄에 대해 조사하고 기록하는게 재밌었던거 같아서
교차지원으로 기자쪽.. 생각중인데 티오 잘나고 전망 좋나요…
물론 정시 점수 보고 더 생각해볼거지만 ㅜㅜ 진짜 문과가 그렇게 취업이 안됨?
월급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본인은 돈보단 낭만이라 ㅋㅋ 엄마랑 아빠 허리에 빨대는 쪼금 꼽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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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ㄱㄱ
국과수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취재가 좋은건지 직접 파헤치는게 좋은건지 아직 감이 안잡히네요 ㅜ
사실 문과고 이과고 취업은 자기 하기 나름(열심히 하면 크게 상관 ㄴㄴ)이라서(물론 객관적으로 이과가 훨씬 잘 되는 건 맞지만)
님처럼 목표랑 하고싶은 거 명확하면 일단 해보셈
하고 싶은 거 생겼을 때 안하는 거 만큼 후회남는 게 없어유
고민하는 이유 중에 취업이 가장 큰 거면 조금 접어두는 것도 ㄱㅊ을 듯
만약 미적이 망해서 확통으로 가면 좀 낫겟다 싶은 마음이 문과로 돌리고 싶은 이유로 크게 작용한거라면 안 바꾸는 걸 추천하구요..
교차지원할거라 과목은 언미생지에서 안바꿀생각이에요!! 미적망하고 진짜 자기성찰의 시간 씨게 가지니까… 하고싶은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ㅋㅋㅠㅠㅠ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정시 결과보고 더 생각해봐야겠네용
경찰 되세요 범죄에대해 조사하고 기록하는게 좋으시면
안그래도 경찰은 아니고 국과수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이게 직접파헤치는게 좋은건지 언론보도하고 사람들의 반응 이끌어 내는게 좋은건지 아직좀 헷갈리네요 ㅜ
저도 1987 보고 기자 꿈을 키웠던 사람으로써..
요즘 인식이나 내가 내 이상에 맞는 일을 못할 거 같아서 포기했네요.. 돈도 엄청 짜고요
기자도 기자 나름인데 그래도 10대 일간지는 대기업 수준은 아녀도 꽤 주는데 대신 워라밸은 갖다박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