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약대정원 55%가 여대…男 "기회 박탈"
2022학년도 약학대학 입시를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에서 ‘성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4년 만에 학부 모집으로 전환한 약학대학의 경쟁률이 수백 대 1까지 치솟은 가운데 ‘인서울 약대’의 정원 절반 이상이 여대에 배정돼 있기 때문이다.
약대를 지망하는 남학생들은 “사실상 여성할당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여성단체 등에선 “여대가 축적해온 경험과 지식자산을 인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약대 입시는 20대 남성들 사이에서 큰 문제로 떠올랐다. 인터넷 입시카페 등에선 “남자란 이유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누구나 선망하는 약학계열에 여학생만 입학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는 등의 주장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서울의 한 여대 약대 교수는 “건국 초기 여대들을 중심으로 약학교육이 이뤄졌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여대 약대를 남녀공학으로 바꾸자는 주장은 여대의 자율성과 역사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반박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관계자는 “남성들의 약사 진출 기회 확대가 필요하면 약사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비(非)약대 졸업자로 확대하면 된다”며 “약사 면허의 구조적 문제를 젠더 문제로 끌고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약대 정원 중 55% 과반수 이상이
여성할당제 되어있고
남녀공학 40 대 1
여대경쟁률 7.5 대 1
보면 기가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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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약사 진출 기회 확대가 필요하면 약사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비(非)약대 졸업자로 확대하면 된다
?
진짜 뇌빼고 말하네
씨발련이 자율성과 역사 이지랄하네 과거대로 할 거면 여대생들은 싹다 집에서 설거지나 하고 있어야지
선… 선생님 딜미터기 터집니다…
ㅇㅈ..
여대 노하우가 뭐임?
페미 노하우는 기똥찬거같던데
멀쩡한 수능 건들지말고 이런거나 개선하지 참..
기가 찹니다 ..
페미가 노하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