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희대 오전 논술 (기록용)
갈등지수가 5일 경우, 간담회 참여율은 35%이다. 이를 바탕으로 볼때, (사)의 관점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에서 말했듯이 갈등이 어느정도 있다면 사회가 활성화된다고 했는데, 실제로 갈등지수가 어느정도 존재할때, 간담회 참여율(사회의 활성화정도)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갈등지수가 너무 높아질때, 즉, 10으로 가까워질때 간담회 참여율정도는 낮아지는데, 이를 봤을때도 (사)의 입장은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에서 말했듯이 단순 갈등만 있을 경우에는 생동감 있는 사회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사)에 따르면 갈등이 극심할 경우, 그 사회는 생동감 있는 사회가 되지 않는다. 이에 근거해볼때, 간담회 참여율은 낮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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