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맨 국어 [100366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3-06-20 23: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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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능국어 개입과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선택과목 교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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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심경 전달
이해국어




안녕하세요 이해로 끝내는 수능국어, 이채문입니다.



사실 저도 최근의 사태에 대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그 아픔은 고스란히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것
이해국어



학원 강사로서 나름대로 예측드리자면, 독서 난이도는 약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EBS에도 이권이 있을것이고, 이미 EBS연계를 가정하고 연계교재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연계 시스템자체는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거의 변형이 없는 수준으로, 연계되서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3지문에 대해서는, 수특, 수완, 기출에서 하나씩 나오겠죠.



그럼에도 변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지점을 생각한다면, 선택과목과 문학의 난이도는 올라갈 것이 분명합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느냐, 혹은 수험생들에게 더 도움을 줘야 하는가?



저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했습니다.



원래 돈을 받고 팔려고 했던 선택과목 교재를 무료로 풀려고 합니다. 



이해로 끝내는 언어와 매체(클릭)


이해로 끝내는 화법과 작문(클릭)



판매를 해서 제 노력을 되돌려 받는 것도 좋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서, 이 혼란을 버틸 수 있을 힘들 갖추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댓글이나 반응을 볼 때, 저는 더 힘을 내서 올해 더 많은 교재를 만들 수 있거든요.




약간은 바보같은 선택을 하는



이채문,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왜 무료배포를 하는가?
이해국어





믿을 수 있는 자료를 토대로

수능국어를 상식으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자

 



저의 철학은 위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로 끝내는 수능국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것이죠. 



특히 '믿을 수 있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과거 잘못된 정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ㅈ반고 학교 선생의 말을 듣고, 국어 성적을 완전히 망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경험으로 점칠된, 전문지식이라 할 수 없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 경험이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L선생님을 만나고, 사고가 완전히 개조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경험이 물리학과 졸업인 저를 국어 강사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학교 선생으로부터 받은 혼란감에 대한 복수 + L강사님으로부터 받은 충격과 존경심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교재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다짐
수능국어 공략집, 이해국어




지금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위해, 기존에 만들던 교재를 멈춘상황입니다.



정부의 반응을 보며 최대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댓글 및 좋아요를 통해서 힘을 얻고 더 열심히 교재 및 자료를 만들겠습니다.



혹여나 팔로우를 해주신다면, 제가 만든 자료 및 교재를 나올 때마다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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