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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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능 뭐 수리 3등급나와도 서성한중가던데;;;
왜그런건가요??
저희때는 11111 안나오면 거의 불가능했는데 정시로
정시기준이에요..
쉬워도 언어나 영어 2등급까진봤는데 수리는 거의1에 수렴하던데;;;
ㄱ- 요즘 과외하다가 느끼는데 왤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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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면 작년 수학이 쉬워서... 원점수로 많이 안깎이죠
작년엔 가능했어요.. 국어가 지나치게 어려웠고(1컷 91) 수학 영어가 엄청 쉬워서 국어에서 점수 잘받으면 다른거 커버치고도 남았습니다.
단적으로 작년엔 국어가 만점이면 수학 2등급(=원점수 92)맞고도 서울대 농경제,사범대(빵꾸x)도 갈수 있었어요.
11수능 언수외311로 한양대 경금 붙었는디..
극단적으로 작년 국b만점이면 영 수 둘다 2등급극초반이라도 샤대가요(표점에서 6점정도 깍였다치면) 근데 반대로 국어b 1등급컷에 걸리고 나머지 영수탐올만점이면 샤대 절대불가능
국b 1컷이면 표점 -9고 영수 2초반이면 표점이 -10이 훨씬 넘어가는데요
영어 97점 수학 95점일경우
수학은 표점증발때문에 3점밖에 안깍일듯
2등급 극초반이라는걸 제가 반대로 해석했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