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고대 가기 쉬워졌다 - > 인풋 저하로 취급하려면
연고대 입결이 내려갔고 그에 따라 정시로 가기엔 쉬워진 것은 맞으나 (16학년도와 비교시 정시비율 30/20%대 - > 40%, 한, 수 입결 상승, 약대 학부 전환)
이걸로 학생 수준이 내려갔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는가?
학생 수준을 수능 누백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지표일까?... 잘 모르겠다.
그리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정시를 40% 뽑긴 하지만 그래도 과반 이상의 학생을 수시로 뽑는다.
물론 이건 나이많은 누군가가 자기가 몇년 늦게 태여났으면 대학 급간 올라갔을 것이라는 누군가의 주장과는 전혀 딴 얘기지만...메인 글의 댓글을 보고 혼자 해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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