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시급 4만원 질문받습니다.ㅎㅎ
고3 겨울방학부터 과외를 시작해서 많은 학생들을 거쳤습니다.
비록 인서울 대학교나 메디컬같은 과가 아니지만,항상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를 인정받은 건지 장장 6개월만에 시급 4만원까지 올라왔네요ㅠㅠ
아마 이 이상은 아직 그 값어치의 수업을 해낼 자신이 없어 그룹 과외를 만들려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첫 과외 구하는 팁,시급 책정법,과외 성사율 높히기 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1시간 이상 공부. 나는 할 수 있다.
-
오늘도 돌아온 애니추천 55
추천받으면 진짜로 볼 사람들은 댓글로 ㄱㄱ (장르도 같이)
-
별 5개는 잘풀었는데 별 4개가 안풀리네 허허
-
반수 멘탈이슈… 10
불안함 + 속 메스꺼움 + 부정적 생각 이게 3종세트로 하루종일 지속되는 중임 저...
-
작수 93 95 2 95 87이고 6모 99 91 2 99 99 입니다....
-
태현이 원래 너네같은 국어황들보면 화를 주체못하던친구였다. 그런데 얼마전 자기...
-
인서울 가능한가요? 1-1 3.2 1-2 2.8 2-1 2.1 문과인데 어디까지 갈...
-
실모 케이스 하나 살까 하다가 메가스터디 택배 봉투가 짱짱하길래 그 위에 종이 봉투 붙여서 완성함
-
2020년 공공의대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의사들을 향해 강한 적대감을...
-
국어 실모 1회분 단어 200개 물2 n제 1강 믿어봐 문장 강의듣기 수1 드릴...
-
데스크알바 한분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냥 남자를 쓰시던지 평범한여자분을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ㅠㅠㅠㅠㅠㅠ
-
X신인가
-
월즈도 기본 결승이었고 msi는 항상 뼈아팠고 올해는 진짜 안좋아보인다.........
-
학교에 대한 현타가 불안증세 비슷하게 번져서 여길 떠야겠다… 싶어서 반수 시작한건데...
-
커튼으로 된 개인실인데 실모랑 책들 훔치진 않겠지..?
-
너무 어그로를 많이 끌었나...?
-
오늘은 크림파이다 27
오늘의 야식은 이거..
-
ㄹㅇ 필요한데 사긴 돈이 아깝고
-
자는 시간 빼고는 폰 계속했어요
-
유니유니야
-
오늘할거 5
밀린애니 정주행하기 그런의미러 애니추천좀…
-
미적 설맞이 이해원s2 수2진행중 피지컬n제 미적 숏컷 미적 문해전 s2미적or...
-
하지만 라프텔 뽕 뽑아서 오히려 좋다 나는야 현명한 소비자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작년에 7월부터 강대k 들었는데 9월 말~ 11월이 특히 좋았어서 올해도 파이널때...
-
ㅈㄱㄴ
-
미적때매 재수할 거같아서 재수안할려면 남은 기간 미적 n제 5권 푼다 너가 이기나...
-
하기 빡센가요?
-
하늘이 여섯쪽 나도 cc는 절대 안뜨겠죠?
-
나 사랑해주는 사람 마음 긁는거만큼 쓰레기인 짓이 없구나 남은 인생 효도하면서 살아야지
-
야구 끊습니다 12
롯데 꼬라지 보니 올해도 글러먹었음
-
덕코 루팡이죠
-
심특,문해전s1했고 확통 6모 원점92 7모(집) 원점 92 나옴요 설맞이 빅포텐2...
-
국어 4 1
지금 시기에 뭐하면 좋을까요.. 6모 4 7모 3입니다ㅣ
-
하............ 요즘 공부하는데 자꾸만 후회와 아쉬움이 남네요. 정시를...
-
푸는데 문제가 유독 쉬운거같은데
-
너무 벨붕인가
-
현역 국어 언매 2~3 등급 뜨는 허순데 항상 푼거 정답률은 괜찮은데 시간 관리가...
-
현역 23수능 55255 재수 24수능 22222 평백(94) 정도로 현재 성균관대...
-
하루치 시간 재고 푸니까 1-2개씩 나가는데. ㅋㅋ 공통 미적 해서 하루 3일분 함…
-
뭔가될거같기도하고
-
지난 토요일/일요일에 자료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내일,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
효율 측면에서 여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요즘 저도 엄청 고민중 실모많이...
-
호두 수입 분석 12
과외한번도안해본 내가 투산해볼테니 토달아주샘 36시단정도 시급 8받는다고치면 260...
-
혐우진 배기범 오지훈 다 은퇴했는데 인강만 하는 게 더 편해서 그런거임 ?
-
어디서 보는건가요…? 당장 내일 아침에 가야하는데 문자도 안 오고 홈페이지 그...
-
ㅇㅇ
-
몇 주째 이러는데 해결법 없나… 사장님한테 문자했는데 단체 알림 보내셔도 소용없음
-
으하하ㅏ하하하하하ㅏㅋㅋ카카ㅏㅋ캬캬ㅑ컄
비난은 아닙니다, 비교적 낮은 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급을 받도록 설득한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반수하기 전에 영어 3명, 3.5에서 그쳤습니다
물론,저도 선생님의 말씀이 비난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장점에 집중했습니다. 첫째로,제 학교에서 차로 왕복 1시간 거리에 큰 부촌이 있습니다. 그곳을 타겟팅했습니다.
둘째로,주변 의예과/명문대생들이 전해줄 수 없는 저만의 장점을 어필했습니다. 제 경우엔 영어의 유형별 접근 방법인데, 제 경험상 이걸로 1명도 예외없이 7점씩은 올리는 듯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오… 특정 지역을 집중해서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그룹과외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큰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아직 구하진 못했으나, 첫째로 학원을 상대로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대학생은 분명 학원 강사보다 못 가르칠텐데, 부모님들이 믿고 맡기시는 데에는 1대1 수업이란 메리트 때문인 듯합니다. 그 메리트보다 자신의 수업에 더 큰 매력을 느껴 믿고 맡기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 과외생 구한 방법이 무엇인가요? 과외를 잘 구하기 위해선 먼저 학력이나 수능점수가 우선시 되야하는게 기본인데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하면 입소문 나기전 첫 과외생 모집하는게 굉장히 힘드셨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우선,제 경우엔 수능때 평소보다 너무 못봤어서(그래봤자 89점 2등급이긴 합니다만) 첫 과외때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완전 과외가 처음이라면 시급을 낮추는(전 2만원부터 시작했습니다)게 좋습니다. 둘째로,인맥을 이용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저는 둘 중 전자로 구했습니다. 김과외로요
안녕하세요, 영어 학습관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영어 듣기 공부를 하는 데, 전반적인 듣기 공부의 방법을 전혀 알지 못하여서 간략하게 나마 방향성을 선생님으로부터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영어 구문 공부인 실력 높이기 공부는 담순하게 문장 읽고 모르는 단어 암기하고 다시 그 문장을 보고 끝나는 방식으로 하는 건가요?
제가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너무 없다보니 매우 포괄적인 질문을 던진 것 같네요..
영어 듣기는 현 수능 체제에서 평균 70~90% 의 정답률을 갖는 유형으로써, 상당한 양의 '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선 많이 들어보심과 동시에 푼 문제집의 뒷편에 받아쓰기 같은게 있을겁니다. 진짜 실력은 그 받아쓰기를 하면서 길러지는 듯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입니다.
영어 문제의 풀이에서 문법+단어 는 도구와 같은 것입니다. 물론 충분한 양의 단어량과 문법적 지식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영어 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소위 말하는 '영어를 읽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는 어느 수준까지는 많이 해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후부터는 스킬vs정공법으로 나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