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지는 꽃 [918085] · MS 2019 · 쪽지

2023-04-16 19:54:32
조회수 2,132

뭔가 요새 인간관계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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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지려고 엄청 노력하고 책도 읽고 모임도 나가보고 했는데


너무 힘듬.. 성향에 안맞는 짓을 너무 해서 그런가


지금은 그냥 진짜 어떤 사람하고도 대화를 안하고싶을 정도까지 체력이 바닥남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성과가 그렇게 잘 안나와서 그런거같은데


애초에 난 혼자가 훨씬 더 편한데 왜 이렇게 개고생을 하고있는거지? 싶어졌음 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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