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본거
%단위의 이익과 손실 개념으로 투자했을 때 장기적 투자가 아닌 단기적 투자를 하게 되면 확실한 승리전략을 가지지 않고서는 잃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거래소 수수료가 있고 원금 x라고 할때 1%이익을 봤다 하면 101/100x
재투자하여 위 금액에서 1% 손해를 봤다하면 10100/10000x -101/10000x가 되는데 9009/10000x로 똑같이 잃고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1%손해 후 1% 이익으로 전환되어도 9999/10000x로 손실이 발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임을 반복하게 되면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바랍니다. 변수로 공식화하려 했으나 귀찮아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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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 (A-x) = A^2-x^2 인데 A는 1 고정이니까 수익으로 %p를 x에 두면 항상 작겠죠? 승률 50퍼에 같은 비율로 따고 잃으면요
무조건 이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돈이 매우 많으면 됩니다~
돈의 수량으로써는 이 공식이 깨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을 말하신거면 몰라도
잃으면 잃은걸 만회할 만큼 원금을 추가하면서 마지막 한번 번걸로 지금까지 잃은걸 모두 만회하고 버는게 가능하기에 돈이 무한대면 주식시장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1/2의 확률로 돈 2배를 주는 게임을 한다고 생각 할 때 무한대 시행횟수가 가능하면 앞의 첫판 500 두번째 판 1000 세번째 판 2000이런식으로 2배씩 걸어가면서 이길 때까지 하면 되죠
무한대로 따지면 당연히 그렇지만 재산의 여부와 떨어져서 "어떤 금액"(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매우 크다고 가정) 했을 때 이러한 투자 관점이 도움 되지 않다는게 제 요지였습니다:) 돈은 많을 수록 좋다는 관점에서(무한대의 돈을 가진 사람은 없으니)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대는 아니어도 시드 100억대 가졌으면 몇억 초기투자해서 물타기 하면 결국 버는 그런느낌
(A+x)(A-x)로 어떻게 개념화 할 수 있는지 풀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1(원금의 배율) x는 수익/손실률 x가 여러번 시행에서 같다면 이렇게 간소화할 수 있겠죠 2회차일 때는요.
아하 이해된 것 같습니다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단순한 반반 게임처럼 보이는 결과 이런 관점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을 때 생각보다 더 큰 손실이 따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지금 드는 또 다른 궁금점은 (A+x)^2, (A-x)^2의 경우의에는 기댓값이 무효화 된다는 관점으로 보고
(A+x)(A-x)가 -이니 짝수 번의 게임 관점에서는 -라고 판단되고 짝수에서 한 번더 하는 경우에(홀수번) +나-로 기댓값 역시 0가 되어서 승리 실패가 반반 확률일 때 이러한%p 관점으로(익절 손절 관점) 투자에 임했을 때 항상 불리한 게임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좀 더 구체화할 필요가 있겠네요. 일단 투자 심리의 오류 정도로 매듭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