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고정50 질문받음
4 6 7 9 10 11다 50점임
물리과외 잡은기념으로 질문받아봄
아무댓도 안달리면 부끄러움을느끼며 조용히 글삭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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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변해서 가해지는 영향이
얼마나 변했는지 주목하는거랑
몇개가 중쳡되서 0이되는부분있으면 또 그거기준으로 논리 전개해보고
그리고 도선이나 전하 두개정도는 한번에 머리에서 다룰수잇게 연습하기?
사실 도선점전하가 물리에서 극복이 제일어려운듯
존경합니다 형님
시급얼마받음...많이받으면 햄버거하나만 사줘요
ㄱㅁㄱㅁ
ㄱㅁ머임..
역에보 자살마렵읍니다
역에보는 거리-힘 시간-힘 관계중에 하나로 풀게되는데
둘중 뭘로 풀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떤물체에다가 해야하는지(한물체로볼것이냐 따로볼것이냐) 먼저 파악하고 들어가는 연습하셈
그거 잘못들어가면 시간 엄청깨짐
그리고 거리-힘으로 푸는 문제가 많을 텐데 힘곱하기 거리가 변한 에너지다 이거많이 이용해서 푸려고 해보셈 대부분의 문제가 그렇게풀때 제일간단함
파동이랑 전반사 문제 풀 때 두뇌회전이 너무 느리게 돌아가요 이거 어떡하죠 천천히 음~n1이 더크고 이건식으로 느리게 파악이 돼요 그리고 이런 파트에서 딱히 나의 행동영역이 없음 각도보고 속도를 먼저 체크하는 정도밖에.. 매질 3개부터는 뭘 어떻게 비교해야할지 빠르게 안돼요
이미지로 파악을 해보셈
굴절률이크면 빽빽하고 빽빽하면 속도가느리고
속도가 느리면 각도가 작아지고
이런 생각은 1초만에 바로바로 연계가 되어야함
저는 저 중에 공개된 정보들을 굴절률로 옮겨서
굴절률 순서대로 나열을시키고 다시 거기서 정보를 꺼내오는식이에요
주로 특상, 점전하, 전반사에서 틀려요
이쪽은 많이 풀어보는 게 답인가요
특히 전반사<~굴절률 구할 때 줄줄이 늘어놓은 공식 안 외워놓으면 타격이 크겠죠..?
네 솔직히 그거 외우는거 별로어렵지않잖아요
외워서 시간을 1초라도 줄일수있으면 줄여야하요
특히 과학탐구는
특상은 고유시간 고유길의 정의로만 풀려고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빠르고 잘풀림
파동역학과 행렬역학의 동등성을 설명해주세요
그게뮤죠...
풀줄아는데 20번 풀 시간이 없어서 찍맞하면 50 찍틀하면 47은 어쩌쥬
보통 여러단원섞여잇으면 바로바로체인지가 안되서 그런경우가 많은데 빨더텅이나 브릿지같이 단원아 섞여있는걸 시간의식하면서 많이풀면 좀 나아져요
그리고 역학도 이제 주어진 물리량~> 구하는 물리량
이 경로부분만 딱 구하면서 가는 연습을해야하고
노베라 개념부터 하는데 벌써 대가리 깨질거같은데 첨에 어케극복하셨나여
솔직히 저는 영재고 준비해서 역학은 좀알고시작해서...
물론 수능이랑 다르니까 거의처음부터 해야하긴했는데
좀 자신감을 가지고해서 막 힘들진않앗어요
비결이 뭔가여. 고정50을 위해
재능이외에 해야 할일은 무언가요?
뭔가를 익히거나 외워서 시험장에서 1초라도 줄일수잇으면 전부 한다는 마인드? 결국 실수까지 잡으려면 시간이 남아야하는거라
검토할수도잇지만 '나는 시간이 안모잘라' 이자신감하나가 실수를 많이 줄여줘요
와. 좀 깨닫는게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필수본 1회독 하고 3순환중인데 내용 휘발이 너무 빠름미다.. 반복만이 살길이죠..?
처음에 개념을 너무 완벽하게 다알고가려고 하면 힘들어요 큰틀만잡고 어차피 다시채워넣어야한다는 느낌으로 ㄱㄱ
역학 몇문제 못풀고 잔실수 나오면 찍맞 포함해서 점수가 30 중반에서
역학 잘 맞혀서 킬러빼고 틀리면 44정도 사이에서 진동하는데 시간 재면서 시험푸는 연습하면 도움이 될까요? 여름전까지 빨더텅같은걸루
네 잔실수는 여러단원 섞여잇는거 해야해요
사실 파동문제만 50개풀고잇으면 실수안하는데
모고 2페이지에서 특상보다가오면 틀리는거라
물리 노베상태인데 일단 마더텅에있는 개념만보고 기출풀고있거든요
가속도법칙까지는 나름 괜찮게 풀었는데(시간투자하면 거의대부분 해결 ) 운동방정식파트에서는 시간있어도 문제를 못풀겠네요 어떻게할까요??
수능 물리 특유의 ㄱㄴㄷ 조건 대입해서 참 거짓 판단하거나 동시다발적으로 정보 파악하는 방식이 많이 어색하고 어려운데 해결하려면 반복 훈련밖에 답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등가속도 운동에서 주 변수가 t(시간), v(순간속력), v_avg(평균속력), a(가속도), x(변위) 이고 이 중 몇 가지가 주어지면 무언가를 통해 몇 가지를 구할 수 있다'와 같은 상황에 있어 문제를 바라보면 조건을 파악해 무언가를 구해내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정리하자면 수능 물리에서 역학 파트 접근이 힘듭니다. (일반물리학 공부할 때는 숫자가 더러워서 계산기 들고 공식 하나하나 떠올리다보면 논리적인 접근이 가능했는데 수능 물리 공부할 때는 숫자가 깔끔해서 굳이 제대로 접근하지 않아도(?) 해결되는 상황 때문에 태도 정리가 어렵달까요)
공식은 다 외우고 있는데 역학문제보면 그냥 사고전개가 안되고 뭐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 많이 푸면된다해서 역학만 몇백문제 풀었는데 뇌빼고 풀어서 그런지 난이도 살짝만 올려도 벽 느껴버리는데 어떻게 공부해야되나요...
저 일반물리학 과외해줘요… ㅠㅠ
역학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