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뒷돈 요구 파문…프로야구 KIA, 개막 사흘 앞두고 날벼락

2023-03-29 17:53:29  원문 2023-03-29 15:58  조회수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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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KIA 대표이사, 직접 장정석 전 단장 소명 듣고 최종 해임 결정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개막을 사흘 앞둔 29일 장정석 전 단장의 '뒷돈 요구' 파문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KIA는 29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수 박동원(LG 트윈스)과의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장정석 단장을 품위 손상 책임을 물어 해임했다.

장 전 단장은 징계위원회에 불참한 대신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징계위는 장 전 단장의 의사와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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