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고2 정시파이터인데 2026 정시 모집요강은 언제쯤 나오나요??
-
내신 반영 0
난 과거에 공부를 너무 안해서 내신 6후반 그냥 그런갑다 납득이감 나보다...
-
있으시면 쪽지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
공부해볼라했는데 0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다 내일부터 드릴 다시 달려야지..
-
내 동생 초6인데 얼굴이랑 행동보면 아직도 애기같음…
-
틀이 많구먼
-
저는 내신을 잘 챙겨서 수시로 의대 쓸 정도가 됐었지만 내신반영은 안 좋아합니다....
-
국영수 까지는 다 했는데 너무 힘들어져서 완급 조절좀 할게요.. 4월동안 쭉...
-
미친것들....
-
네
-
ㅇㄷ감
-
전 거의 못느껴봤는데..
-
걍 지실력 좋으면 걍 뽐낼수있는데 걍 예의지킨다고 지 좆밥인거처럼 말하는게 너무...
-
현장 질문 밖에 안됨?
-
집이 최고야
-
두 분 다 ㅈㄴ 순수하신 옯뉴비네... 한 분은 아이민이 130만대고.. 제가...
-
승무원분들 친절함때문에 특히 좋았는데 겨울에 일본에서 돌아올 때 친구랑 타서 그런지...
-
요즘 의사 파업 때문에 여론이 좋아지지 않는 와중에도, 약사가 민영화 하자는...
-
확통 기준 92점 나왔는데 1컷 얼마 보시나요? 사실 13번 빼곤 크게 어려웠던 건...
-
아아 「이것」말인가 21
스티커는 아즈사 나옴
-
ㅈㅁㅇㄱㄴㅇ
-
나름 생1 고정1 나온다고 생각했었는데 자분기 사람의 유전파트 문제가 진짜 너무...
-
걍 남들처럼 정자세로 앉고 공부하면 능형근 도려내고 싶은 만큼 아픈데.. 없노??ㅜㅜ
-
시즌2도 못 끝냈는데
-
수학 국어는 커리정했고 영어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작년 평가원 각각 12 수능 2...
-
계속 일반외과로 보이면 7ㅐ추...
-
댕신기
-
여러 부당함이 있는 전형에 갉아먹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
‘정병호’와 함께…
-
이건 슬프거덩...
-
개찐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내신반영을 논리적으로 반박하자 해서 죄송합니다....
-
83,,, 이게뭐노
-
대황칰의 1선발 2
7이닝 무실점 대 산 체 스
-
드디어시험끝낫다 0
개악질임
-
누가누가 잘찍나 31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로서 뇌의 다양한 작용에 기능한다. 도파민이 신경전달물질로...
-
며칠 전에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대치동을 들렀다 갔는데 크리스피 도넛 위치가 바뀐...
-
시대북스에서 파는 수능수학해석법 입니다~
-
잇올 옆자리…… 1
내가 비정상인지 모르겠는데 책상아래로 다리 쳐뺀뒤에 하얀색양말로 탭댄스 추는거...
-
드릴5 수2 3일컷 했는데 드릴3,4나 드릴드는 5랑 난이도 차이 얼마나 나나?...
-
친구들과 재밌었던 추억이 생겼네 ㅎㅎ 전에는 자퇴 왜 말리는건지 이해가 안 됐는데...
-
새어나오는 소리도 많이 컸겠죠
-
저격)이 분 머임... 11
글 내용도 다 다르고 첨 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패드립이네....
-
해체해 그냥 3
유사프로야구단 진짜 욕이 안 나오는 날이 없어요 하아
-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11
술마시고 재밌게 놀았네요
-
1부 (시작~밤11시) 근황 토크 및 사회경제 이슈 토론 2부 (밤11시~새벽1시)...
-
다 털렸네요 오타쿠가 이렇게 많다고??
-
확통 질문 3
혹시 확률 단원에서는 중복조합이 안 쓰이나요? 확률단원에서 중복조합 쓴 것을 본 적이 없어서..
-
놀라운 퀴즈 27
서울대에서 같은 학과 정시에서 400점을 받은 A가 합격했으나 402점을 받은 B는...
-
확통 7
얘를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 3모 공통 3틀인데 지금은 확률 3점에서도 숨이 막히네
아직 많이 남았어요! 너무 낙담 하지 말고 끝까지 승리 합시당 ㅎㅎ!!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해볼게요 ㅎㅎ
약 섭취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파이팅 하세요
편안하시길 바라요
약 오랫동안 먹었는데, 딱히 달라지지 않아서 안 먹어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입시만이 인생의 유일한 성공 기준이 아닙니다
뱃지달고 오르비하면서 시간 태우는 저같은 사람을 보십쇼. 허들달리기라 생각해보면,, 입시는 수많은 허들 중 하나일 뿐이고, 허들에 걸려넘어졌다고 실격을 주는 그런 경기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짧은 글이라 오해가 있었나보네요ㅎㅎ 대입을 인생의 유일한 성공기준으로 삼은 게 아니에요. 대학이 인생에 그리 엄청나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보지도 않구요.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거예요. 문득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사회에 나와서 일을 했어요. 작지만 제 장사도 했구요. 그렇게 모은 돈을 얼마전에 가족을 위해 썼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번에 또 큰 돈 나갈 일이 생겨서요. 아버지는 제가 초6 때 자살을 하셔서 가정을 책임 질 사람이 저랑 어머니 뿐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조그마한 가게를 하시는데 잘 안돼서 힘든 상황이라.. 여튼 신경써서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하나가 힘들다면 어떻게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 하기에 아직 젊고 나아갈 날이 많다는 거 알지만, 많은 것들이 무너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좀만 더 그런 감정들을 유예해보고자 글을 적었어요. 어디다 딱히 말할 데가 없거든요.. 제 일에 묻혀 사느라 친구들과 멀어진 지 오래여서요. 이런 제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구요.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제 스스로가 그렇네요..ㅎㅎ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한때는 친구들이 많고 인기도 많아서 그걸로 자존감을 채우던 때도 있을 정도였지만, 다 과거일 뿐이네요. 여튼 이렇게 글로 적으니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꼭 성공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이 고통의 시간 잘 견디셔서 좋은 결과 얻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원래 절대자는 선물을 주실때 시련이라는 포장에 감싸 주신다고 하시니.. 잘 보필하시고 견뎌내시면 나중에 보상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