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끌족' 청년 4900명 724억 '이자 탕감'

2023-03-10 02:41:11  원문 2023-03-09 11:41  조회수 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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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9월부터 단기 연체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자를 최대 50%까지 낮춰주는 '신속채무조정'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이른바 '영끌족'까지 도와주냐는 논란도 불거졌는데, 현재까지 지원받은 청년 수가 5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내용 취재한 김성훈 기자 연결합니다. 구체적으로 몇 명이 신속채무조정을 받았나요? [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최승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도 시행 5개월째인 지난달 24일까지 4천918명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전체 채무액은 1천783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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