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나 · 1098330 · 23/03/04 20:33 · MS 2021

    설대는 탐구 표점반영이므로 사탐은 백분위보다 표점이 중요. 걍 다 맞겠다는 마인드가 편함.

  • 마나 · 1098330 · 23/03/04 20:34 · MS 2021

    수학은 국어 몇개 틀리냐에 달라지겠지만
    저의 경우엔 국어 백분위 99에 수학 100이었음

  • 강혜원의경제학자 · 1171625 · 23/03/04 20:44 · MS 2022

    그럼 세계사 많이 불리할까요,,,?

  • 마나 · 1098330 · 23/03/04 22:29 · MS 2021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탐구 표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어요. 표점은 시험 난이도로 결정되기 때문에 매년 다릅니다.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50점 맞겠다는 게 목표가 되어야한다는 의미고요.
    세계사가 불리할지 유리할지는 올해 시험이 끝나봐야 아는 상황이라 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응시자가 많은 과목을 치면, 본인이 조금 실수하더라도 사람이 많아서 등급 방어가 가능하기도 하고, 어렵더라도 혼자 망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과 비슷한 점수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론 응시자가 많은 과목을 추천드려요.

  • 마나 · 1098330 · 23/03/04 22:32 · MS 2021

    물론 이미 50점을 맞을 수 있는 실력이라면,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설대같은 경우 국어 1, 수학 1.2, 탐구 0.8 의 반영비율을 활용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이 많이 중요해요. 본인의 실력을 생각하며 탐구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 마나 · 1098330 · 23/03/04 22:35 · MS 2021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내부에선 “사회대”라고 부릅니당 ㅎ
    내년에 꼭 오시면 좋겠네요

  • 강혜원의경제학자 · 1171625 · 23/03/05 08:07 · MS 2022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