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일하고 수능 병행하려 하는데…
24살이라 이제 제 모든 걸 스스로 해야할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에리카 비전화기 공대 현역으로 들어가서
군대 갔다가 2학년까지 작년에 다녔고
한의사라는 꿈이 생겨 5년만에
다시 수능 준비하거든요.
올해에 일해서 모은 돈으로 내년에 제대로
수능 준비하려고 해요.
상권은 둘 다 동일한 곳의 바쁜 상권이에요.
출퇴근 시간은 둘 다 도보로 20분 정도 걸려요
1.스파브랜드 정직원 주 5일(평일 휴무)
하루 실근무 8시간+휴게시간 1시간
근무시간대는 7시~22시 30분 중 오픈,미들,마감 스케줄 근무
급여:세전 2,010,580(최저시급에 주휴수당)
2.아트박스 정직원 주5일(평일 휴무)
하루 실근무 10시간+휴게시간 2시간
근무시간대는 10시~22시 고정
급여:세전 2,646,000(최저시급+주휴수당+연장근로수당)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차피 둘 다 공부 별로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아트박스서 일하면서 공부 조금 하다가
최대한 돈 빨리 모아서 빨리 그만두고
공부만 하는 거 빨리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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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지원은요?
제가 24살이라 제 스스로 해야할 나이가 되어서…
본문에 내용 추가했어요!
아하.. 저는 20살 재수생인데 막막하네요
같이 힘내요!
네~ 화이팅해요!
돈 모으려면 후자가 나을듯?? 근데 에리카에서 한의대베이스까지 올리기 쉽지않을텐데 작년 모평수능같은걸 응시하셨나요?
에리카면 2년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