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치 [105815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2-08 22:03:49
조회수 2,259

아직도 대가리가 덜깨졌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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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뭘 더 올려줘야 너네들을 계몽시킬 수 있을까



누구를 위한 입시판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내적경쟁, 과도한 능력주의


물론 학업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좋은 시스템인데엔 동의함.



근데 그 인재배출 이 누구를 위한 시스템임?


국가에게 좋은 시스템임.




수험생활에 임하는 개개인의 이해관계(노력 대비 보상의 정도)와 국가의 이해관계(국가를 위한 읹재 배출)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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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 Astra · 816560 · 23/02/08 22:04 · MS 2018

    아저씨 우리는 입시판을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 침자판기 · 1203713 · 23/02/08 22:05 · MS 2022

    그냥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랭

  • No.99 Aaron Judge · 919199 · 23/02/08 22:25 · MS 2019

    한의사=\평범
  • 긍정미분 · 1208323 · 23/02/08 22:08 · MS 2023

    고맙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서 입시제도를 바꿔보겟습니다

  • No.99 Aaron Judge · 919199 · 23/02/08 22:25 · MS 2019

    어어;;;;

  • 인테카 · 1029105 · 23/02/08 22:52 · MS 2020

    ㅋㅋㅋㅋㅋ그러다 나라가 바뀔듯

  • 꺼다보 · 1080225 · 23/02/09 11:21 · MS 2021

    ㅋㅋㅋㅋ

  • benardo · 1190345 · 23/02/09 23:10 · MS 2022

    인생을 살면서 시선을 넓게 가져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양한 사람의 의견과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아야죠.
    다만 , 모든 사람이 그런 관점을 가질 수 는 없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만들 수 도 없습니다.


    올린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너무 비판만 받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여기 대다수 사용자가 메디컬을 신성시하는
    대학생, 재수생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싸워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시간 낭비이죠. 둘 모두에게.

    그들에게는 메디컬이 꿈,인생의 목표이거든요.
    그냥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며 그 분야에서만큼은
    성공하면 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