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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국대성적으로 연고대 가게 만드는게 정의입니까? 그 급간을 올리기 위해 누군가는 3년을 투자하기도 하는데 농어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이게 역차별입니다
그 사례 하나만 보면 역차별의 소지가 있지만 몇몇의 억울한 사례를 없애자고 지금 진짜 정책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복지 사각지대로 몰아내는 것은 에바인 것 가타여 진짜 많아봐야 그런 케이스 10퍼가 넘을까 싶은데
그 지균기균의 혜택이 진짜 소수고. 나머지 진짜 돈이없어서 기회를 박탈당하는 학생들이 없어야하는게 맞지않아요?
뭔말이신지 이해가 안되는데 다시 한 번 풀어서 설명해주실 수 잏나요p>
지균기균으로 정말 혜택을 받아 진학하는 학생
실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기회조차 박탈당해서 진짜 기회를 놓치는 학생
지균기균 이런 행정편의적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업이 힘들면 학업에 필요한 경제지원을 제대로 해줘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는 정책이 더 필요한거 아닐까 합니다만
사후적인 입시제도로 균형을 맞추려는 것도 괜찮지만, 애초에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서 누릴 수 있는 교육 수준을 일반적인 수준으로 맞추자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맞다면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균/지균 제도보다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경제적 지원의 범위를 예로 들면, 인강 패스 정도?교재까지 다 사줘야 한다? 혹은 그 이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 누릴 수 있는 교육의 수준이 상대적이잖아요? 산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너무 지원 범위가 확대 되면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을 권장하는 꼴이 될 수도 있어서 민감할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 다 없애고 서울에 크게 하나 지어서 다 거기서 다니죠
헉 ㅈㅅㅎㄴㄷ..
현답이십니다 전하
현행 농어촌지역은 그렇게 강한 보정을 걸만큼의 조건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서해5도나 인제 양구 같은 도서벽지면 인정합니다
지금 시대에 교육접근성이 돈 을 제외하면 존재하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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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이 격차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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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대상 축소는 필요한데